Lowmantic life!


작년에 25mm F1.4 렌즈(클릭)를 데려온 뒤로


블로그에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을 고놈으로 찍고 있었다.


바로 전까지 15mm로 찍었었기에 화각도 훨씬 편하고


화질까지 좋아서 귿! 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


뭐 렌즈가 아니라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해야 하려나?


귀찮아서 조명을 따로 안 쓰는데 (물론 잘 쓸 줄도 모르고)


항상 개봉기용 사진을 찍는 환경이 F2.8, 1/60에 ISO 400.


조리개를 개방하면 될 테지만 해상력 때문에 조여서 쓰다보니...


어쨌거나 환산 50mm에 1/60이면 흔들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여러 장 찍어서 한 장 건지는 식으로 그럭저럭 버텨왔었지.


근데 작년 3월에 30mm 매크로 렌즈가 나왔었네...?


초점거리가 길어지고 F2.8이라 더 흔들릴 것 같지만


그 뒤에 설레게 하는 문구가 한 줄 쓰여있었으니...


MEGA O.I.S! 손떨방 내장!!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뒤도 안 보고 바로 질렀다.


무엇보다 가격이 생각보다 착한 게...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접사렌즈라 따로 후드가 없나 봄.


파우치는 쓸 일 없으니 고대로 봉인!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요로코롬 생겼다.


꺼내는데 차가운 기운이 촿. 욜ㅋ 금속 재질이네?!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이라 큰 기대 안 했는데


역시 파나 렌즈는 싸나 비싸나 만듦새가 좋음.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물론 라이카 향이 첨가된 렌즈만큼은 아니지만.


경통 둘레는 비슷한데 길이는 거의 2배 정도.



DMC-GM1 | 1/60sec | F/2.8 | 15.0mm | ISO-400


25mm랑 렌즈 캡 한 개 반 정도 차인데


25mm가 돼지라...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GM5에 물려놓으니 여전히 살짝 언밸런스 하지만


25mm를 마운트 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 ㅋㅋ


접사 렌즈라 최단초점 거리가 105mm로 엄청 짧다!


렌즈 길이가 63.5mm, 마포 시스템의 플랜지백이 19.25mm.


마운트 부는 필터 두께랑 대충 퉁쳐서 대충 계산하면


필터에서 22mm까지 접근할 수 있단 얘기.


라는 거슨



DMC-GM5 | 1/60sec | F/2.8 | 30.0mm | ISO-400


이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거지 ㅋㅋ


갤럭시 S7 디스플레이 접사.


픽셀 밀도가 음층 높아서 펜타일 패턴을 보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DMC-GM5 | 1/60sec | F/2.8 | 30.0mm | ISO-400


중앙부 100% 크롭. 안뇽 펜타일?


25mm 렌즈의 초점거리가 3cm만 더 짧았으면


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는데, 한 방에 날려주네.


대신 F2.8에선 25mm의 화질이 더 낫다지만


얘도 이만하면 충분히 갠찮해.


앞으로 계속 요걸로 찍은 사진이 올라올 테니


샘플 사진은 따로 안 올리는 걸로.


근데 생각해보니...샘플을 올린 적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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