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이야기
에이핑크 팬클럽 판다 5기 슌희입니다!
에이핑크 팬클럽 판다 5기 슌희입니다!
2017.10.22작년 4기(클릭)에 이어 결국...5기도... 2기 3월, 3기 6월, 4기 7월, 그리고 5기는 10월. 이러다 6개는 내후년으로 넘어가는 거 아닌가 몰라. 택배는 어제 왔다는데, 엄니께서 옷인 줄 알고 해체해놓으셨다.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 가방이랑 물품들은 상자 속에 따로 들어있더만... 상자 어디 갔니 ㅜㅜ 바람막이 포함된 걸 샀는데, 역시 사지 말 걸 그랬어. 콘서트나 가면 모를까, 어디 다른 데 입고 다니진 못할 거 긑흠. 5기 물품들은 뭔가 고급진 느낌이 난다. 작년엔 카드가 뭔가 덩그러니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넣어놓으니 훨씬 좋구만. 그리고 카드도 다시 예뻐졌네! 손나♡ 포토카드 뒷면! 다들 손으로 5를 만든 건데, 초롱이랑 남주는 크롭된 게 아숩다. 낭니♡ 초여름에 활동했으니까 다음 활동은..
개냥 길냥이
개냥 길냥이
2017.10.21건너 집에서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신다. 근데 왠 돼지 고양이가 한 마리. 얘가 골목 대장인가? 다른 냥이들은 살살 피해서 어떻게든 밥을 먹는 거 같은데 이 녀석은 겁이 많은지 돼지 고양이가 저 멀리서 야옹-만 해도 쏜살같이 도망. 그리곤 멀찌감치서 머리만 빼꼼 내밀고 돼지 고양이의 동태를 살핀다. 밥을 제대로 못 먹는 것 같아 안쓰러워서 간식거리 몇 번 챙겨주니 저녁만 되면 어느샌가 나타나 밥 달라고 가게 문 앞에서 냥냥거림. 며칠 더 챙겨주니까 이젠 수시로 나타나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 문이 열려있으면 가게 안으로 들어와 헤집고 돌아다니고 ㅋㅋ 매번 소시지 같은 걸 줄 수도 없고 해서 결국 사료를 샀는데, 다행히 엄청 잘 묵는다. 이 녀석 아무래도 계속 눌러살 듯. 자유분방한 거 보면 분명 길냥이 맞는..
갤럭시 S8 블루투스 SBC 음질, 괜찮아졌네?
갤럭시 S8 블루투스 SBC 음질, 괜찮아졌네?
2017.10.09온쿄 W800BT 개봉기(클릭)를 쓰면서 갤시팔이 블루투스를 SBC 코덱으로 연결했을 때 음질 저하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었다. 이어폰뿐 아니라 차에서 들을 때도 음질 저하를 또렷하게 느낄 수 있었지. 근데... 새벽에 야식 사러 나갔다 돌아오면서 호옥시나 하고 들어보니 어 뭐야. 멀쩡해졌다??????? 뭐냐 ㄷㄷ 뭐가 어떻게 된 거냐 ㄷㄷㄷ 그 사이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두 번인가 있었는데, 그거 때문인가... 아니면 음질 저하가 너무나도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던 걸 보면 내 폰만 문제였던 건가... 어차피 블투는 거의 안 쓰지만, 뭐...어쨌든 다행이다. 끗
삼성 뮤직, 스크로블링 지원? 그리고 iSyncr에 대한 잡담
삼성 뮤직, 스크로블링 지원? 그리고 iSyncr에 대한 잡담
2017.07.20아이폰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도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포기할 수가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년간 쌓인 재생 횟수 기록. 다행히 iSyncr이라고 라이브러리, 재생 목록 그리고 재생 횟수 동기화까지 지원하는 아주 고마운 앱이 있었다. 재생 횟수는 폰에서 아이튠즈로만 밀어 넣는 거니 정확하게는 동기화가 아니지만... 아무튼, 작년부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재생 횟수 동기화 상태가 이상하다. 차에서는 아이팟을 이용하고 있고, 집에선 PC로 들어서 사실 폰으로 듣는 경우는 그렇게까지 많진 않았지만 어쨌든 재생 횟수가 일치하지 않아서 여러모로 파헤치던 중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는데. 대성? 송골매?? 방탄???? 옛날 사람(?)이라 스트리밍은 일절 사용하고 있지 않고 무조건 다운로드해서 폰..
아재리...아니 러블리너스 2기 인사 올립니다.
아재리...아니 러블리너스 2기 인사 올립니다.
2017.07.01아재리너스러블리너스 1기(클릭)에 이어 당연히 2기도 가입하고 말았읍니다. 1기 활동도 끝났겠다, 게다가 곧 콘서트니까 그 전엔 굿즈를 보내주겠지 하고 잊고 있으니 오늘 이렇게 뿅. 크다란 상자를 까보니 이런 게 들어있었다. 사실 상자는 내가 아니라 엄니께서 이미 까놓음. ㅜㅜ 아무튼, 2집 R U Ready? 의 폰트와 색상으로 새겨진 러블리너스! 2기 팬클럽 카드! 이름이랑 고유번호 찍혀있는 건 포토샵으로 슥삭. 이번에도 별다른 기능은 없는 그냥 카드다. 색상이야 뭐 2집 때 노란색을 썼으니까 이해할 수 있는데 이름과 고유번호 새겨진 폰트가...저게 뭐냐. 폰트 개구린데 거기다 간격은 또 왜 줬냐 1기 카드는 깔끔했는데 2기는 왜 역변한거냐 이거 컨펌한 색귀 누구냐-_- 분을 삭이며 둘러보는 구성품들..
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한정판 기프트 박스 개봉기
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한정판 기프트 박스 개봉기
2017.05.10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앨범은 진즉에 예약 걸어놨었지. 근데 며칠 뒤 페이스북을 보는데 기프트 박스라는 걸 판다네? 이건 뭐지 싶어 훑어보니 앨범에다가 텀블러 등 몇 가지 상품을 더한 거. 팬심에 불타올라 바로 주문했는디, 나중에 확인하니 1600개 한정...! 무려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구나. 그러쿠나!!! 블로그에 시즌 그리팅이나 팬클럽 굿즈 개봉기를 올린 적은 있는데 앨범 개봉기는 처음인 듯?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앨범은 아니지만 ㅋㅋ 어쨌든, 일반 앨범보다는 조금 늦게 오늘 도착! 이번 앨범 자켓이 곱디곱게 프린트된 크다란 상자에 담겨왔다. 포스터는... 2종 중 랜덤이랬는데 왜 난 같은 것만 세 개야? 왜 때문인 건데^^^^^^^^^^ 싸우자 이중엽개 똥손의 슬픔을 뒤로하고 개봉..
간만에 다음 메인!...은 아니고 어쨌든 방문자 급증!
간만에 다음 메인!...은 아니고 어쨌든 방문자 급증!
2017.05.08어제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갑자기 방문자 수가 2000을 넘김. 게다가 새벽이었는데도 이미 800을 넘었다. 하루 500 넘기기도 힘든 블로근데... 결국 7일은 무려 8천을 찍고, 오늘도 7천을 향해 달려가는 중. 이건 필시 또 어딘가 걸렸겠구나! 올ㅋ 이번에도 다음 메인인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다음이 이런 깜찍한 이벤트를 해 주눼. 근데 왜 없... 방문자 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걸 보면 아직 ing인뒤...???? 이것저것 누르다 보니 이런 채널에 내 글이 걸려있는 걸 찾았다. 며칠 전에 올렸던 갤럭시팔이 AKG 번들 개봉기(클릭) 흠... 사진 몇 장 안 되고, 읽을거리조차 없는 막 휘갈긴 글인데 ㅋㅋㅋㅋㅋ (아주아주아주) 가아끔 공들여서 쓰는 건 죽어도 안 걸리더만 이거 대체 선정 ..
20170220
20170220
2017.02.22어제...아니 이젠 어제그저께. 진짜 소득 없었던 하루. 카오됴 음량이 워낙 작은 게 항상 불만이었고 이게 데크 문젠 줄 알았기에 어찌할 방법이 없었는데 문득 리모트 앱을 보니 레벨 조정이 따로 있다. 옹? 혹시나 하고 쭉쭉 올려보니 고막을 뚫을 듯한 음량이 ㄷㄷ 원래 모스코니 DSP엔 유선 리모트 겸 디스플레이가 짝꿍인데 마스터 레벨과 별개로 리모트에서 음량이 조절되는 건가! 유레카! 를 외치며 한 시간 반을 달려 오됴 샵까지 갔는데 거기서도 작업이 밀려서 무려 한 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그렁거 아님. ㅜㅜ DSP에서는 파형의 일그러짐...그러니까 클리핑이려나? 아무튼 그걸 방지하기 위해 70%정도 레벨에서 고정된다고. 괜히 저거 건들었다간 유닛이 작살날 수 있는거였음... 하... 시간 낭비,..
티스토리 인기 포스트 욜ㅋ
티스토리 인기 포스트 욜ㅋ
2017.02.142016년 결산 페이지가 리퍼러 로그에 종종 출몰한다. 이미 해가 바뀐 지 오랜데. 이게 뭥가 궁금해서 찍어보니 오홀ㅋ? 부지러너 블로그, 인기 블로그, 인기 포스트 이렇게 세 분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앞에 두 분류에 내가 낄 일은 없을 테고... 잉끼 포스트 끄트머리 즈음에 내 포스트도 하나 매달렸다. 이건 필시 다음 메인, 티스토리 메인(클릭)에 걸린 덕 ㅋㅋㅋ 내가 봐도 부지러너 혹은 인기 블로거는 역시 택도 없을 테니 올해는 인기 포스트에 두 개 정도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어차피 안될 거 꿈이라도 크게(??) 가져야지. 끌끌.
람보르기니 출고!
람보르기니 출고!
2017.01.24는 또 다이캐스트다. 실차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ㄱ-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 벨로체 예전에 동생 사줬던 미니쿠퍼(클릭)의 퀄리티가 느므 좋아서 이번에도 Norev사의 제품을 알아봤는데, 색깔들이 어째... 역시 람보 하면 오렌지색인데, 오렌지 대신 맘에 안 드는 색밖에 없다. 그렇게 다른 브랜드를 훑는데 교쇼에서 빨간색 아벤딸 SV가 나오네? 그래서 또 샀다네. 1:18 스케일로 가격은 미쿡 아마존에서 $85. 장식장엔 이미 개구리들로 가득 차서 어쩔 수 없이 꼭대기에 올려놓았는데 먼지 쩔게 내려앉음 ㅜㅜ 청소 포기함 ㅜㅜ 비록 다이캐스트지만 람보의 옆태는 참으로 미끈하고나. 궁둥이. 교쇼라 기대 많이 했는데 어째 퀄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대충 보면 티 안 나니까 갠자나.
그래이십사 사은품 그것들의 생각 파우치
그래이십사 사은품 그것들의 생각 파우치
2017.01.24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어쨌든 이벤트가 있었다. 3만 원인가? 채우면 선착순으로 파우치를 주는 그런 이벤트. 처음엔 그냥 흘려 넘겼지만, 며칠 후 보니 아직도 ing길래 대충 3만 원 눌러 채웠더니 며칠 후 이런 녀석이 날아왔네. 귀여움 돋는다 ㅋㅋㅋ 크레마 전용이라 안쪽에 요론 딱지도 붙어있음. 물론, 약간 낙낙한 크기라서 6인치의 다른 기기도 무난하게 수납 가능. 그래서 책은 언제 읽을 건데?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2017.01.13내일부터 홍콩 여행! 작...아니 재작년엔 날 버리고 가더니-_-... 가족여행이라 어차피 내 역할은 짐꾼이겠지. 암튼, 들고 갈 카메라가 또 마땅치 않다. 결과물만 생각하면 D610+16-35가 최고지만 차 타고 돌아다닌 오키나와, 홋카이도 때도 솔직히 무거워서 던지고 싶었다. 진짜로. 카메라 많으니까 그냥 있는 거 들고 가자...하고 싶어도 줌렌즈는 파나 12-32뿐. 조리개 f/3.5-5.6 ㅜㅜ 빠른 렌즈나 카메라는 또 환산 30-35mm 정도라 아무래도 오밀조밀한 홍콩이니(?) 화각이 아쉬울 것 같고. 음... 중고로 산 다음 다녀와서 팔면 손해가 거의 없으니 가장 만만한 파나소닉 LX100을 사려고 장터링을 시작했지. 근데 매물도 별로 없는 데다 그마저도 나오는대로 순삭. 그렇다고 신품을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