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루미아가 아닌 마소 루미아. 루미아 640 개봉기
노키아 루미아가 아닌 마소 루미아. 루미아 640 개봉기
2017.07.216월의 포스팅은 세 개에 그칠 정도로 블태기였는데 7월 들어서 열심히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에어컨ㅋ 역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일세. 그리고 최악의... 암튼, 내일 노키아 루미아 6가 도착할 예정이라 오기 전에 다른 노키아 제품의 글을 모두 해치울(?) 생각. 그리하여 오늘은 마지막 남은 루미아 640 개봉기 되시긋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홀랑 집어삼키면서 이 루미아 640에서는 노키아의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게... ㅜㅜ 하지만 노키아는 또 되살아났지. 생명력이 대다나다. 어쨌든, 그 얘긴 노키아 6의 개봉기에서 계속. 또 AT&T의 Go 폰. 덕분에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이 후레아질 패키징은 진짜 아옭 허전한 구성.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 충전기 또 5V 750mAh. ..
오랜만에 묵은지 시리이즈! 루미아 920 개봉기
오랜만에 묵은지 시리이즈! 루미아 920 개봉기
2017.07.112년이 넘어서 본격적으로 숙성이 되어가고 있는 묵은지 되시긋다. 오래돼서 기억이 1도 안 나므로 평소와 마찬가지로 마구 휘갈겨 쓸 예정. 어쨌든 까보자. AT&T라서 상자가 이따위로 생겼다. 오리지날 리테일 포장은 그래도 좀 낫던데 역시 AT&T. -_- 그래도 제대로 루미아 920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면 공용 박스 뭐 고딴 건 아닌 모양. 상자를 열면 허접한 패키징이 반겨준다. 다른 개봉기 보니 노키아 로고가 박힌 추출 핀이던데... 내가 구매한 게 셀러놈 리퍼였나. 그런 거였나.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랑 USB 케이블. 끗. 리테일용에는 이어폰도 들고 그랬더만...끄응. 충전기는 5V 750mAh. 옛날 폰이라지만 쫌 심하다. 근데 이것도 리테일용은 이 충전기 아니던데...? 아오 AT&T 그래도 디자..
WP 8, 이젠 좀 쓸만해졌나? 루미아 520 개봉기
WP 8, 이젠 좀 쓸만해졌나? 루미아 520 개봉기
2013.08.27아마존 라이트닝 딜에 루미아 520이 떴다. $79.99! 쿠폰 먹여 $74.99! 마지막으로 만져본 WP는 7.5버전인 루미아 710이었는데 그 뒤로 얼마나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하여 딜 타임 20분 남기고 결제 완료. 보편적인 네모 반듯한 상자가 아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회용 포장. 뜯기도 더럽고, 잘못하다간 긁히고 까지기에 십상인 그지같은 포장. AT&T의 선불 폰인 go phone이라 이따위다. 원랜 얘도 네모 반듯 종이 상자에 담겨져 있음. 포장이 뜯겨 보이는 건 착각일 거야. (사실 뜯기 전에 찍은 사진 홀랑 날려 먹음. ㅜㅜ) 쏼라솰라 선불 요금에 대한 게 쏼라쏼라 쓰여있는 듯. 한국에선 해당 사항 음슴. 충전기, 케이블, 매뉴얼. 사진에는 없으나 배터리 1개도 같이 있었다. 선불 심 카드..
옴니아7(GT-i8700) 발로 쓰는 개봉기
옴니아7(GT-i8700) 발로 쓰는 개봉기
2011.07.09WP7이 더럽게 궁금했는데, 아직은 아니다 싶어 꾹 참고 참기를 여러번. expansys에서 옵티머스7을 헐(소리 나오는)값에 판매하고 있는 걸 보고 혹했는데 이상하게 내 손에 옴레기 옴니아7이 들려있네... 요 테이프가 익숙한 사람이 분명 있으리라. 이베이에 가격 괜찮은 언락제품이 있길래 배송대행. 기기값만 $309에 배대비 약 $12, 부가세 $35정도 해서 총 38만원 전후로 들었다. expansys에선 8GB짜리 기기값만 이정도이니 배송비+부가세는 빠진 셈. 패키지는 갤럭시A, U와 닮았다. 두껍지 않은 종이상자+측면의 녹색. 나름 플래그십? 단말기인데 패키지 디자인은 좀 아숩네. 씰이 곱게 붙어있다. 확실한 미개봉이다. 옴니아7의 각진 고운 자태. 저 홈버튼은 꼭 아이폰의 그것처럼 움푹 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