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몽블랑 사토리얼 아이폰 6 케이스 개봉기(?)
몽블랑 사토리얼 아이폰 6 케이스 개봉기(?)
2015.11.28고작 사과 껍데기 가지고 개봉기를 쓰기도 민망하지만 어차피 내 맘대로 쓰는 내 블로그니까 ㅋㅋ 에...그러니까 몇 달 전이었나? 클리앙 사게에서 몽블랑 아이폰 6 케이스를 보았다. 쫌 있어 보이는 케이스를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웬만한 브랜드서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슬리브 타입. 근데 몽블랑 제품은 평범하게(?) 생긴 하드 케이스였다. 게시판에서 본 제품은 까만색이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흰색도! 올ㅋ 근데 품절. 우리나라선 흰색은 고사하고 까만색조차도 구하기 어려웠고 미쿡 홈페이지에서도 다 품절.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걸 발견했지만 역시나 깜장만 ㅜㅜ 언젠간 입고되겠지. 하고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며칠전 문득 떠올라버렸다. 그리하야 몽블랑 미쿡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글쎄...아뿔싸. 그 사이에 아이폰 ..
이북리더 케이스로는 요게 딱! 클레버 케이스
이북리더 케이스로는 요게 딱! 클레버 케이스
2015.11.13에...그러니까 분명 제목은 케이스인데 왜 책장에서 시작하느냐 하면 이런 설정 샷을 찍기 위함이었다고 대답해드리리. 책장에 굉장히 생뚱맞게 꽂혀 있던 이 셜록 홈즈는 사실... 케이스였습니다! 와 소오름 대박 진심 깜놀 반전!!! ...쏘오리. 사과는 빠르게. 뭐라는지 모르겠구요. 실리카겔ㅋ 6인치 기기용 범용 케이스다. 내가 구매한 건 이렇게 가죽으로 귀퉁이를 고정하는 타입. 양면테잎 같은 반영구 끈끈이(???)로 찰싹 붙이는 형태도 있다. 6인치(킨들 등)뿐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 큰 패드용도 팔고 있는데 제한적이지만 제목이나 작자 등을 원하는 대로 입력할 수도 있다. 커버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 그리고 도서의 하드커버와 똑같다 보니 뒤로 접어 보기는 어렵다. 접히긴 하는데..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2015.01.13안 산다 안 산다 하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것 중 하나 아이폰-_-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5s에서 6으로 넘어오면서 저것들 전부 나눔 했는데 또 이만큼이 되었다. ㅜㅜ 믿고 쓰던 Lab.C의 케이스. 하지만 더는 믿을 게 못 되는 Lab.C 케이스. 믿었던 SGP가 뒤통수를 때리더니(클릭), Lab.C마저 배신을 ㅜㅜ 3주? 정도 사용한 케이스. 그나마 최근까지 사용하던 거라 좀 덜 하지만 여하튼 좌우측으로 약간 노랗게 변색 진행 중. 그중 화룡점정은 역시 가장 먼저 샀던 저놈. 아이폰6 사자마자 첫 케이스로 사용했던 요놈. 이렇게 뽀샤시했던 놈인데 ㅜㅜ 아이폰 5/5s 용 케이스와는 다르게 SF 코팅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게 문제였을까? 1개월 정도 쓰고 나머지 기간은 서랍에 봉인해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