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바나나폰 쓰면 나한테 반하나? 노키아 8110 4G (TA-1059) 개봉기
바나나폰 쓰면 나한테 반하나? 노키아 8110 4G (TA-1059) 개봉기
2018.08.11노키아에서 8110. 그러니까 바나나 폰이 다시 나왔다. 시대를 풍미(?)한 그 바나나 폰이 돌아온 거다!!! 라고 써도 사실 잘 모름. 예전 노키아 폰은 대부분 GSM이라 우리나라에 나온 일부 제품 말고는 쓸 수가 없었기에. 매트릭스에도 나왔었다는데, 솔직히 기억 안 나... 아무튼, 이번에 새로 나온 빠나나는 무려 4G! GSM뿐 아니라 HSPA와 LTE를 모두 지원한다. 어머 이건 사야 해+_+ 다행히 이베이에서 팔고 있길래 바로 사려는데 동남아? 사우디? 뭐 그쪽 버전이라는 게 맘에 걸린다. 혹시나 키패드에 꼬부랑 글씨 찍혀있으면 곤난하니까. 다른 곳을 찾으니 영마존에서 발견! 다행히 셀러도 아마존. 그렇게 주문한 게 6월 말이고 7월 초 출시 예정이었는데 이유 없이 계속 배송이 밀림. 한 달 기..
노키아 루미아가 아닌 마소 루미아. 루미아 640 개봉기
노키아 루미아가 아닌 마소 루미아. 루미아 640 개봉기
2017.07.216월의 포스팅은 세 개에 그칠 정도로 블태기였는데 7월 들어서 열심히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에어컨ㅋ 역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일세. 그리고 최악의... 암튼, 내일 노키아 루미아 6가 도착할 예정이라 오기 전에 다른 노키아 제품의 글을 모두 해치울(?) 생각. 그리하여 오늘은 마지막 남은 루미아 640 개봉기 되시긋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홀랑 집어삼키면서 이 루미아 640에서는 노키아의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게... ㅜㅜ 하지만 노키아는 또 되살아났지. 생명력이 대다나다. 어쨌든, 그 얘긴 노키아 6의 개봉기에서 계속. 또 AT&T의 Go 폰. 덕분에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이 후레아질 패키징은 진짜 아옭 허전한 구성.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 충전기 또 5V 750mAh. ..
오랜만에 묵은지 시리이즈! 루미아 920 개봉기
오랜만에 묵은지 시리이즈! 루미아 920 개봉기
2017.07.112년이 넘어서 본격적으로 숙성이 되어가고 있는 묵은지 되시긋다. 오래돼서 기억이 1도 안 나므로 평소와 마찬가지로 마구 휘갈겨 쓸 예정. 어쨌든 까보자. AT&T라서 상자가 이따위로 생겼다. 오리지날 리테일 포장은 그래도 좀 낫던데 역시 AT&T. -_- 그래도 제대로 루미아 920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면 공용 박스 뭐 고딴 건 아닌 모양. 상자를 열면 허접한 패키징이 반겨준다. 다른 개봉기 보니 노키아 로고가 박힌 추출 핀이던데... 내가 구매한 게 셀러놈 리퍼였나. 그런 거였나.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랑 USB 케이블. 끗. 리테일용에는 이어폰도 들고 그랬더만...끄응. 충전기는 5V 750mAh. 옛날 폰이라지만 쫌 심하다. 근데 이것도 리테일용은 이 충전기 아니던데...? 아오 AT&T 그래도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