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돈지랄♡ B&W 707 S2
또 돈지랄♡ B&W 707 S2
2018.10.14그렇다. 또 샀다. 분명 머리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이성적인 행동만을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니어필드에서 쓰기에 최적화된, 아담하면서도 출력 낙낙한 좋은 녀석을 두고 거대한 녀석이 굴러들어왔다. 설치 환경. 그러니까 위치나 공간의 크기 등등등 오만가지 잡스런 요인이 다 반영되는 게 음향인데 후면에 공간도 안 나오고, 책상 부밍음도 걱정되고. 그렇게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판단했음에도 큰 음량으로 쓸 거 아니니까 괜찮겠지. 하고 합리화를 시키며 또 샀쟈나. 너저분한 본체 위에도 싹 치우고 이러한 놈이 자리 잡았드. 데논 PMA-60. 쌈빡하게 리모콘도 준다. 그렇게 설치하고 정리하고 하니 한밤중이네. 그래서 낮에 듣는 음량의 2/3 정도만 써봤는데 다행히 이 정도로는 부밍음은 없었고 ..
B&W 빠돌이가 되어가는 중. B&W C5 시리즈 2 개봉기
B&W 빠돌이가 되어가는 중. B&W C5 시리즈 2 개봉기
2017.02.05PC용 스피커, 헤드폰에 이어 이어폰까지 B&W로 깔 맞춤. 저음형이지만 IE80보다 더할쏘냐 싶어 그냥 홀랑 샀다. 영마존에서 무언가 1위를 했다고 10파운드 까주길래 배송비까지 106파운드에 득. 정발의 반값이네. ㅋㅋ 드디어 리퍼 아니고 새겁니다. 이건 리퍼 팔지도 않... 독특한 생김새가 눈에 확 들어오는고로 후다닥 까봅시다. ????? 순간 국내 정발품 구매한 줄. 영어로는 '제조 일자' 요런 거 안 쓰여있는데... 윗층엔 이어폰이 고스란히 들어있고 밑에는 매뉴얼보다 두꺼운 제품 브로셔(?)와 반달 모양의 케이스! B&W는 역시 케이스지. 케이스 안에 추가 이어 팁이 들어있다. 혼자 생긴 게 다른 왼쪽에서 두 번째 팁은 이어폰에 미리 끼워져 있던 거. 근데 헐거움. 게다가 다른 M 사이즈도 살짝..
좋아졌대매? B&W P5 시리즈 2 개봉기
좋아졌대매? B&W P5 시리즈 2 개봉기
2017.01.21P5 개봉기(클릭)를 쓰면서 P5 시리즈 2가 궁금하다고 했었지. 그리고 며칠 뒤 B&W 미쿡 공홈에서 리퍼 제품 세일을 하네? 얼씨구 타이밍 한번 진짜 기매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덕분에 나는 또 홀랑 지르고 말았고-_- 그리하여 지금부터 P5 시리즈 2를 까려고 한다. 상자는 돌려쓰기 하는 듯. 시리즈 2라고 딱지 안 붙여놨으면 모를 뻔 ㅋㅋ 디자인은 기냥 똑같다. 다른 거 1도 없음. 그리고 이번엔 까만색으로 삼. 흰색이 예쁘긴 한데 때가 타는 게 심히 걱정스러워서 ㄷㄷㄷ 케이스도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 줄 알았는데 안쪽에 있던 작은 공간이 사라졌다. 그리고 6.3파이 젠더도 안 준다. 오홍. 그래서 없앤 거구만? 헤드밴드 가죽이 왜케 안 예쁘게 울었지. 거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었겠어. ..
갤럭시 S2에 엔비디아 테그라2가 탑재된다?!
갤럭시 S2에 엔비디아 테그라2가 탑재된다?!
2011.02.17며칠 전 갤럭시 S2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와 동시에 공식 스펙 페이지가 열렸는데요. (스펙페이지 보러가기 클릭) 그 중 AP 부분의 표기가 애매하고도 모호하고도 의아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갤럭시 S2의 발표 전에 삼성은 독자 AP의 브랜드인 Exynos를 발표했고 구체적으로는 Exynos 4210 (개발명 오리온)프로세서가 탑재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것도 일부 국가에는 해당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문구까지 떡하니 박혀있었습니다. 이게 뭔일인가 싶었지만 관련된 이야기가 없어 그냥 흐지부지 잊어가고 있었는데, 오늘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 삼성 Galaxy S2, Exynos 기반과 Tegra2 기반의 모델을 별도로 출시 (클릭) 이렇게 구체적인 모델명까지 나와있네..
갤럭시 S2 사양 확정, 사진 유출! 10인치의 갤럭시 탭2 역시 발표예정!
갤럭시 S2 사양 확정, 사진 유출! 10인치의 갤럭시 탭2 역시 발표예정!
2011.02.13자고 인났드니 간밤에 재미난 소식이 있었네요. 갤럭시 S2의 보도자료 유출~! 유후! (엔가젯 기사 보러가기 클릭!) 어딘진 몰라도 엠바고를 깨고 사진을 올려주기도 하고...킄킄 아무튼 예정보다 하루 일찍 갤럭시 S2의 소식을 접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도 슬펐습니다. 슬픈 이유는...저는 아직 갤럭시 S 할부금을 한번밖에 안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일단 디자인부터 보겠습니다. 막상 열어보니 디자인은 별거 없네요. 언듯 보면 구분 못할 정도로 기존 모델과 거의 흡사한 단순한 생김새. 홈버튼에 크롬을 두르고, 기기 테두리 크롬은 조금 줄어든 정도? 뒤태 사진을 보고싶지만 아숩게도 뒤태는 유출이 안된건지...어쩔수 없이 하루 더 기다려야겠네요. 궁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얼마전 발표한 infuse를 닮은것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