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6
몽블랑 사토리얼 아이폰 6 케이스 개봉기(?)
몽블랑 사토리얼 아이폰 6 케이스 개봉기(?)
2015.11.28고작 사과 껍데기 가지고 개봉기를 쓰기도 민망하지만 어차피 내 맘대로 쓰는 내 블로그니까 ㅋㅋ 에...그러니까 몇 달 전이었나? 클리앙 사게에서 몽블랑 아이폰 6 케이스를 보았다. 쫌 있어 보이는 케이스를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웬만한 브랜드서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슬리브 타입. 근데 몽블랑 제품은 평범하게(?) 생긴 하드 케이스였다. 게시판에서 본 제품은 까만색이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흰색도! 올ㅋ 근데 품절. 우리나라선 흰색은 고사하고 까만색조차도 구하기 어려웠고 미쿡 홈페이지에서도 다 품절.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걸 발견했지만 역시나 깜장만 ㅜㅜ 언젠간 입고되겠지. 하고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며칠전 문득 떠올라버렸다. 그리하야 몽블랑 미쿡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글쎄...아뿔싸. 그 사이에 아이폰 ..
아이폰 6 골드 언락폰을 세 대나 산 이유.
아이폰 6 골드 언락폰을 세 대나 산 이유.
2015.03.30별다른 이유가 있겠어? 뽑기 실패지 -_- 처음 받은 놈. 그러니까 이놈(클릭)은 사실 처음부터 걸쩍지근 했어. 딱 켜자마자 액정 상단에 얼룩이 뙇! 원래 쓰던 64GB 실버도 상단에 백릿 LED로 인한 그라데이션이 있었지만 저놈은 그라데이션이 아니라 한 부분이 멍든 것처럼 굉장히 거슬림. 뭐 어차피 액정 상단 쪽이니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했거늘 홈버튼을 누를 때마다 삐걱 찌그덕 짤그락 찌끅 아 히밤바 바밤바 111만 원이나 하는 물건 퀄리티가 이따구밖에 안 되나. 씅나서 바로 반품 신청하고 새로 한 놈을 더 주문했다. 그리고 온 두 번째 놈. 아직 첫 놈을 보낼 날이 안돼서 가능했던 쓰리 샷. 근데 첫째보다 더 치명적이었어 너란 둘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 카드도 안 넣었는데 계속 네트워크 ..
실버 가고 골드 온다. 아이폰 6 골드
실버 가고 골드 온다. 아이폰 6 골드
2015.03.26아이폰 5s 예판 때 새로 추가된 색상인 골드가 예뻐서 예약해놨었는데 여차저차 꼬여서 예판 말아먹고-_- 금방 질릴 것 같다는 핑계로 결국 무난하지만 이미 질려버린 실버를 골랐었다. 아이폰 5 화이트를 일 년간 썼었거든. 근데 한참 쓰다 보니 또 골드가 예뻐 보임. ㅠㅠ 하지만 차기 아이폰이 나올 때가 다 돼서 그냥그냥 버티다가 다음엔 골드로 사야지! 라고 마음먹었었는데... 아이폰 6의 국내 출시 전일 저녁에 할부금을 처리하러 대리점에 들렀다가 다음날 판매하기 위한 아이폰 6가 벌써 입고되어 있어서 실물을 볼 수 있었다. 그~은~데 아이폰 6의 골드는 5s의 은은한 샴페인 골드가 아니라 찐하고 촌스러운 색상. 게다가 하얀 절연 띠까지 환장적인 조합. 아... 그리고 나는 다시 실버를 샀지. 하지만 역사..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2015.01.13안 산다 안 산다 하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것 중 하나 아이폰-_-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5s에서 6으로 넘어오면서 저것들 전부 나눔 했는데 또 이만큼이 되었다. ㅜㅜ 믿고 쓰던 Lab.C의 케이스. 하지만 더는 믿을 게 못 되는 Lab.C 케이스. 믿었던 SGP가 뒤통수를 때리더니(클릭), Lab.C마저 배신을 ㅜㅜ 3주? 정도 사용한 케이스. 그나마 최근까지 사용하던 거라 좀 덜 하지만 여하튼 좌우측으로 약간 노랗게 변색 진행 중. 그중 화룡점정은 역시 가장 먼저 샀던 저놈. 아이폰6 사자마자 첫 케이스로 사용했던 요놈. 이렇게 뽀샤시했던 놈인데 ㅜㅜ 아이폰 5/5s 용 케이스와는 다르게 SF 코팅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게 문제였을까? 1개월 정도 쓰고 나머지 기간은 서랍에 봉인해두었..
또 사고 말았다. 아이폰 6 개통기
또 사고 말았다. 아이폰 6 개통기
2014.11.01오늘은 평소와 제목이 다르다. 개봉기가 아닌 개통기. 인 즉슨, 무언가 일이 있었다는 얘기겠지 ㅋㅋ 4s는 미친 배터리 드레인 때문에 바꿨고, 5는 녹테 때문에 바꿨지만 5s는 별문제도 없었고 무엇보다 6의 디자인이 개똥이었기에 케어까지 사서 등록하고 5s를 마르고 닳도록 쓰려고 했는데 너는 왜 내 손에 들려있는 거니. 왜때문이니. 아육쁠은 너무 커서 애초에 고려조차 하지 않았었고, 아육만 노리고 있었는데 어딘가 아쉬운 해상도, OIS가 빠진 카메라. 그리고 여전히 1GB의 램. 거기에 치명적인 절연띠와 카툭튀. 이건 사야 할 이유가 없다 싶었었다. 근데 갑자기 뭔가에 홀려 예판 신청서를 작성해버렸고-_- SKT 3차라서 느긋하게 연락이 오겠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제...아니 엊그제 (30일) 저녁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