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덕후
MP3P'들'
MP3P'들'
2011.03.07한참 롺!에 심취해있을 고딩때쯤엔 귀에서 이어폰이 빠질날이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열심히 음악을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문에 지금 가는귀가 먹어서 말을 못 알아묵는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아무튼 그때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어디론가 움직이는 와중에 귀에 뭐가 없으면 되게 심심하고 아쉽고 그렇다. 거기다 태생이 부정할 수 없는 기계덕후. CDP, MDP, MP3P 이것저것 참 많이도 썼다. 기억나는것만 몇개야 어휴. 그러다 재작년 말에 아이폰이 나오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올인원이구나...' 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다 팔아치웠는데 1년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또 뭐가 이렇게 많이 늘어났지...- _ -; 아잉폰은 해지하고 아잉팟 터치로 쓰고있고, 계륵시S는 메인폰이지만 전화가 안오므로 MP3P.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