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2014.07.22파파초밥에서 애피타이저 연어(클릭)를 먹고 나서 입가심을 위해 롤케익집을 찾았다. 쉐즈롤은 방향이 반대쪽이라 패스. 마침 딱 가는 길목에 있는 라두스로 고공! 했는데 도착하니 건물이 비어있음. 뭥... 잠시 정신줄을 내려놓았다가 가다듬고 포풍검색했더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근데 이사 가다 문제가 생겨(?) 아직도 오픈이 안된 것 같음. ㅜㅜ 그래서 롤케익은 포기하고 다시 포풍검색! 그리고 이곳을 찾았지. 쪼꼬마난 문부터 막 이쁨. 하지만 문을 열면 엄청나게 가파른 계단이... 경사가 장난이 아니니 힐 신으신 분들은 특히 주의! 2층, 3층이 카페인데 2층에는 2인 테이블이 네 개 정도 있다. 3층은 조금 더 넓긴 하던데 맘에 드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자리를 잡음. 인테리어 스냅! 벽면에 CD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