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눈
36117km. 애꾸스터
36117km. 애꾸스터
2015.09.25어이없이 일어난 그 날의 사고.(클릭) 차는 당일 바로 인근 정비공장에 맡겼다. 그리고 다음날(18일) 연락이 와서는 헤드라이트가 다음 주 화요일(22일)에 온다며 그날 수리가 완료될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화요일. 근데 계속 연락이 안 옴ㅋ 아...오늘도 텄구나 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다섯 시 반이 넘어서 전화가 왔다. 수리 마무리 중이라며 천천히 찾으러 오라고. 마침 인근에 볼일이 있어서 나와 있던 터. 잘 됐다. 범퍼를 비롯한 다른 부품들은 다 조립이 되어있었고 뒤늦게 도착한 헤드라이트 작업하는 중. 검사장 들어가서 조사각 조절까지 확실하게 마무으리! 하지만 애꾸스터. 데이라이트는 따로 작업해놓았기 때문에...하아. 근데 눈알도 애꾸. 노란빛을 내는 피아 벌브(클릭)로 바꿔놓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