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Xtonek Xstream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리시버 개봉기 (윈도우 10은 aptX를 지원한다!)
Xtonek Xstream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리시버 개봉기 (윈도우 10은 aptX를 지원한다!)
2018.07.01Beoplay E8(클릭) 그리고 H7(클릭)을 PC에서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투스 기기니까 그냥 연결하면 그만인데, E8의 AAC는 미지원. H7은 다행히 aptX이고 aptX를 지원하는 동글도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CSR 하모니라는 자체 스택을 써야만 aptX로 동작한다. 근데 CSR 하모니를 쓰면 로지텍 K810 키보드가 바보 됨. 기본값으로 F 넘버가 아닌 밝기, 음량 등의 기능키가 상위인데 다행히도 셋포인트에서 반전시킬 수 있다. 하지이만 CSR 하모니를 쓰면 셋포인트에서 키보드를 못 잡음. 씁. 그래서 뭐 없으까 하고 열심히 찾아낸 방법은 바로 AAC, aptX를 모두 지원한다는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겸 리시버 되시긋다. 까봅시더. 이런 거 저런 거 잔뜩 들어있음. S/PDI..
생긴 건 영락없는 2천 원 짜리. Yuin PK1 개봉기
생긴 건 영락없는 2천 원 짜리. Yuin PK1 개봉기
2017.10.19또 병이 도졌다. 뜬금없이 오픈형 이어폰에 꽂혔는데 국내 판매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Yuin PK1이 알리에서는 되게 저렴하네??? 그래서 또 지름. 1일에 주문했는데 명절이 겹쳐서 엊그제 도착했다. 알리+명절 콤보 치곤 무난한 배송기간이다. 포장부터 중국 냄새가 아주 그냥... 웬 관우 닮은 아자씨도 그려져 있고 ㅋㅋㅋ 갱장히 흐잡시려운 나무 상자에 들어있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종이 포장으로 해주면 안 되나. 그나저나 찍어놓고 보니 뒤집혀있네 ㅋㅋㅋ 6.3mm 헤드폰 어댑터에 쓸모 없는 보증서도 들어있고 이어폰 솜도 꼬깃꼬깃. 그나마 펴놓은 게 저 정도다.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뭐얔ㅋㅋㅋㅋ 생긴 건 진짜 영락없는 2천 원짜리. 솔직히 요새 길거리표 이어폰들도 이거보단 훨 이쁘겠다...
우리 소니가 달라졌어요. 소니 XBA-100 개봉기
우리 소니가 달라졌어요. 소니 XBA-100 개봉기
2016.11.05XBA-30ip, 그리고 XBA-10(클릭)에 연달아 실망하고 소니 BA 리시버는 관심도 안 가지게 된 잉간이 난데 XBA-100이 갑자기 싸게 올라왔다. 정가 10.9만, 최저가가 9만 원이 넘는데 30%가 빠진 5.9만 원에 ㄷㄷ 가격 오류인가 싶어서 취소되면 말지 뭐 하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보니 가격이 올랐네. 아...이거 취소되겠고나 싶었지만 다시 5.9만 원으로 바뀜. 응? 신제품 나오기 전에 떨이인가. 알고보니 펀샵에서 5.29에 팔기도 했었네. 아놔... 아무튼, 그렇게 그러므로 그리하여 택배가 왔쒜여. -0- 그러니까 까봅니다. 박스에 인쇄된 것과 똑같은 똥색의 유닛 황동 하우징에 코팅한 거라는데 어쨌거나 똥색 ㅜㅜ 근데 코팅 벗겨짐 문제가 있다고...읍 XBA-10은 색깔 참 예뻤..
음악생활?
음악생활?
2011.12.06음악을 그렇게 많이 듣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듣는것도 아니긴 한데...) 리시버 욕심은 내가봐도 약간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한 편이다. 핸드폰 수집증이 지나가고나니 대신 리시버 수집증이 생긴건가;; 리시버는 아니지만...아무튼 블랙 프라이데이의 첫 번째 잔재인 JBL on stage IIIp on stage Micro만 해도 상당한 소리였는데 요놈은 더 좋다. 하지만 BeoSound 8 가지고 싶어요. 흐규흐규 넙적한 독스피커 버리고 데스크패드도 걷어냈더니 책상이 한결 넓어진듯한 착각이 일어나네. 두 번째 잔재인 오르바나 라이브. 헤드폰은 불편해서 잘 안쓰는데 입문용 헤드폰으로 좋다길래(+블프 할인 ㅜ.ㅜ) 덥썩. 헤드폰이라곤 오테 FC700써본 게 전부라 뭐가 어떻다 판단은 못하겠지만 분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