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지출이 될 뻔했던 자동차세 연납
2017년 첫 지출이 될 뻔했던 자동차세 연납
2017.01.18항상 새해 첫날에는 자동차세를 내면서 상큼(-_-)하게 시작하곤 했지. 그리고 올해도 당연히 첫 지출은 자동차세가 되어야겠...는데 응? 님들 작년엔 안그랬자나? 혹시 몰라 연납 신청을 눌러보니 진짜 안 되네. 구찮게스리. 이렇다 분명 까무글거 같아서 일정에 등록해놓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와 오늘 다시 접속해보니 올ㅋ 드디어 되는고만. 근데 연납신청을 눌러도 왜 메인 페이지만 뜨는 거지? 뭐 암튼, 간단하게 차량 정보를 적어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뙒...? 왫?? 재작년부터 연납했지만, 작년엔 이렁 거 없었는디... 괜히 접속하느라 쒸레기 같은 보안 프로그램만 잔뜩 설치됐네. 어쨌거나 뱅킹 사이트에서 지방세 납부 조회하니 딱 나온다. 차령경감률 20%. 내 애물단지도 이제 늙어가는고만 끌끌. 작년에 22..
2016년 첫 지출!!!
2016년 첫 지출!!!
2016.01.01작년에 이어 올해 첫 지출도 어김없이!!! 자동차세. 작년엔 234천 원 냈는데(클릭) 올해는 쬐끔 더 줄었구나. 본세에서 10% 할인받았으니 딱 치킨 한 마리 값 굳었다. 치킨 시켜 무그야징
2015년 첫 지출 ㅜㅜ
2015년 첫 지출 ㅜㅜ
2015.01.02은 애물단지 세금 ㅜㅜ 그래도 연납 10% 할인받아서 234천 원으로 선방. 슬슬 연식이 차니 금액도 점점 줄어든다. 작년엔 247천 원 냈더만. 하아. 차 살 때 취득세, 등록세 내고 기름값에는 절반이 넘는 금액을 세금으로 뜯으면서 그것도 모자라 매년 자동차세까지 내라니. 이거 이중과세 아녀? 응? 그나마도 연납 할인해주는 게 기존 10%에서 올해는 5%, 내년에는 폐지된다는데 아직은 10% 반영이 되어서 후다닥 냈다. 나중에 더 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_- 자동차세 안 낸 분들 어여들 연납 신청해서 한 푼이라도 할인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