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악 UD-H01 블루스크린을 피해보자.
티악 UD-H01 블루스크린을 피해보자.
2016.03.20현재 사용 중인 티악 UD-H01(클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드라이버가 뭐 같다는 댓글이 꼭 하나씩은 보인다. 나는 별 탈 없이 쓰고 있기에 왜들 그러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구나. 그냥 내가 지금까지 운 좋게 빗겨나간 거구나. 그렇구나. 무언가 해결책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니 쿨엔조이 게시물(클릭)에 최신 드라이버로 업뎃을 하면 괜찮아진다는 내용이 뙇! 하지만 쿨엔조이의 글은 이미 2년 전에 작성된 내용이다. UD-H01의 USB 입력단에 들어간 건 Audio GD의 TE8802라는 칩셋인데 쿨엔조이 게시물은 칩셋 제조사 홈페이지(클릭)에 있는 것에서 추출한 모양. 근데 티악 홈페이지(클릭)에도 14년 4월자로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어있었다. 두 드라이버 모두 사용해본 결과 같은 파일은 아니었..
또 돈지랄♡ DAC 업그레이드! 티악 UD-H01
또 돈지랄♡ DAC 업그레이드! 티악 UD-H01
2015.05.07아이리버 아스텔&컨에서 AK Jr.라는 새 제품이 나왔다. 기존 AK 시리즈는 가볍게 큰 거 한 두 장씩 줘야 살 수 있었지만 주니어는 이름답게 딱 반 백.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격인가! 게다가 메탈로 된 뷰리풀한 바디까지!!! 하지만 애물단지가 생긴 뒤로 포터블 기기는 쓸 일이 없어서 마음을 다잡고 DAC를 지름. ??? 이렇게 생긴 거 쓰고 있었는데, 더 좋은 거 지름! 그거슨 바로! 바로바로!!! 어차피 제목에 다 쓰여 있는데 괜히 쪼아보고 싶었음. 티악 UD-H01 USB DAC! 사실 처음에 본건 A-H01이라는 이거랑 거의 똑같이 생긴 모델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놈은 DAC+인티앰프. 패시브 스피커 없는데 늉늉 하고 눈물즙 짜내려는 찰나에 앰프 빠지고 DAC만 들어있는 이 UD-H01을 발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