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 아침부터 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윙버스(윙스푼) 지도 보고 찾아가면서
위치가 이상하게 표시되서 이거 뭥미 했는데, 골목 안쪽에 숨어있었네요.
직접 끓이는 라면~ 콩나물+고춧가루 베이스라 얼큰시원~! 하지만 재채기는 어쩔수 없었네요. 코가 근질근질 으으~~
치즈떡볶이~ 달짝지근한게 딱 내 취향! 치즈가 완전 듬뿍 덮여있습니다!
오므라이스~ 역시 괜찮았음!
라면이 기본이라 남자 둘이서 가도 어지간한 메뉴 두가지 정도만 주문하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나올수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