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개 병신 폐급 사고 예방 AI
설마 그 많은 결제 건을 사람이 일일이 들여다보면서
필터링하는 건 아닐 거라 일단 AI라고 씀.
말도 안 되겠지만, 혹시나 사람이 그걸 한다면...
일 똑바로 해라 시발라마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또 왜 빻쳤냐면
파나티컬에 새 번들이 올라왔길래 여느 때처럼 드가서
페이팔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했는데, 실패함.
?
근데 카드 앱으로 결제 실패 혹은 거부 같은 알림도 없었기에
파나티컬쪽 시스템 오류인가 해서
카드 직접 결제로 다시 시도했지만, 또 실패.
이게 뭐지 싶어서 몇 번 더 반복했더니
해외에서 막 뭔 문자도 오고 난리.
6자리 인증번호가 담긴 문자였는데,
딱히 내 화면엔 뭔가 입력하는 곳도 없고 해서
타이밍 좋게 날아온 스팸인 줄.
암튼 그래도 계속 안 되길래 장바구니 싹 치우고
테스트삼아 $1짜리 다른 거 담아서
페이팔로 다시 시도했더니 결제가 됨.
??? 뭐지?
그래서 다시 아까 결제하려던 번들 담아서 결제 누르니
또 안됨.
아니, 시발 뭔데 이게.
슬 빻쳐서 파나티컬쪽에 너네 결제 시스템 이상한 거 같다고
메일 보내고 진상 부리던 와중에
현대카드 앱에서 해외 결제 승인 거절 메시지가 옴.
근데

메시지가 온 건 10시 43분이었고

승인 요청 시각은 9시 54분이었음.
평소에는 새벽 세 시든 아침 아홉 시든 가리지 않고
승인 요청이 거절되자마자 득달같이 문자 오고
전화까지 와서 바로 확인하곤 했었는데
한 시간이나 지나서 통보한다고? 시벌롬드라??
그리고 사고 예방?

시바 매월 몇 번씩은 결제하는 곳인데, 뭔 사고 예방?
대체 AI를 얼마나 개 병신 저급 빡대가리로 만들어놨길래
이 지랄인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몇 년동안 문제 없다가 최근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이번 경우처럼 결제 이력이 없던 곳이 아닌데도
결제를 막는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마다 매번
결제 실패 화면 뜨자마자 30초도 안 돼서 전화가 왔었다.
사고 예방 시스템도 폐급이 아니라 그냥 폐기물이면서
어제는 또 사고 예방 센터에 전화해서 통화하기까지
10분도 더 걸림. (그 사이에 부재중 떠있긴 했지만.)
그냥 결제 막혔고, 풀리는데 한 시간이나 걸린
고걸로 끝난 일이라면 이 정도로 빡치진 않았을 거임.
이거 때문에 문제가 하나 더 생김.
1. 병신같은 사고 예방 시스템이 멀쩡한 거래를 쳐 막았고
2. 그걸 즉각 통보하지 않고 49분이나 지나서 알려준 덕에
병신 3인 나는 카드사 쪽 결제 거부인 걸 인지하지 못한 채
결제를 계속 시도했었고, 그 결과 위에서 얘기했던
그 인증 번호 담긴 문자가 여러 번 왔었음.
그래서인지 분명 현대카드 쪽에서 결제를 풀었음에도

페이팔에서는 주력 카드인 7000번 카드가 멀쩡히 보이지만

아무 데서나 페이팔로 결제 단계에 진입하면
7000번 카드는 나오지 않음.
(1804는 가상 번호 받아서 급하게 추가한 거.)
페이팔이랑 30분이나 라이브 챗 하면서
그쪽 시스템에선 결제 가능 카드로 나온다고 하고
비회원으로 결제 진행해 보라길래 그렇게 했더니

계속 거부함.
상담원 말로는 일시적인 시스템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
시간의 여유를 두고 나중에 시도해 보라고 했지만
대충 15시간 정도 지난 지금도 문제는 여전하다.
이 정도면 이 카드는 페이팔에서 못 쓴다고 봐야 할 듯.
그래서 멀쩡한 카드 새로 발급받게 생겼네
아오 싯팔...이었는데
진짜 다행히 가상 카드 번호 기능이 있어서
페이팔에 등록해 보니 잘 됨. 다른 곳에선 문제 없고
페이팔에서만 이상 있는 거니 이걸로 그냥 땜빵해야겠네.
그래도 화난다
아오 싯팔
현대카드 장사 똑띠하라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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