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도 무제한 스테이크집이 있다기에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그게 지난 월요일...하필 그날이 공교롭게도 휴일.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에요.)
그래서 수요일 점심때 다시 갔지만, 잘 보니 OPEN PM 5:00...
아 ㅠ_ㅠ...그래서 영화로 시간 때우고 저녁때 다시 갔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입성 성공!(?)
테이블 셋팅 완료~!
커플세트 주문하면 와인 한잔 준다고 하길래(오늘만~)
커플등심셋(샐러드, 파스타(까르보/토마토 택1), 스테이크 2접시) 주문했습니다.
요거슨 절대 쥬스가 아닙니다~ 와인입니다.
피클이랑 할라피뇨 나오셨고요.
뒤따라 샐러드님 나오셨습니다.
먼저 나온 까르보나라를 허겁지겁 퍼먹었습니다.
그뒤로 스테이크 등장하셨네요. 고기님 사이에 소세지는 조금 에러지만...
고기가 맛있으니 다 용서됩니다. 츄릅!
후식으로 차가운 홍차를 마셨습니다. (커피/녹차/홍차)
탐색전(?)이라 무한리필은 안달리고 그냥 커플셋을 먹었는데 고기가 꽤 좋았어요.
다음엔 무한리필 달려야겠습니다.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