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다녀왔어야 하는건데...예약을 못해서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ㅠ_-


예약 하고 갔는데 오늘은 자리가 좀 널널했네요. (지난번에 지나가다 봤을땐 사람이 우글우글;;)



포피아. 달콤한 칠리소스가 맛있었어요!



얌문센. 가기 전에 본 사진상으론 해산물이 듬뿍 올라가 있었는데...쪼끔 실망. -_ -



꿍수원. 달콤한 소스가 올라간...흡사 쭝꾹집 칠리새우 같은 느낌?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어요. 허윽



카오 팟 가이. 닭괴기 볶음인데...먹는동안 매워서 죽는 줄.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아니라 카 파오 가이 를 주문했어야 하는 거였더라고요. (들매운 닭볶음)

악 ㅠ_ㅠ

뭐 암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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