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골목을 헤메다 들어가게 된 '나의 작은 카페'
바로 아래층에 '출입구는 계단밑에' 라는 반지하(?ㅋㅋ) 카페가 있고
1.5층(?)에 바로 요 '나의 작은 카페' 가 있습니다.
사진좀 많이 찍어둘걸...이제와서 후해해봤자 한참 늦었을 뿐이고!
아무튼 어쨌든 종종종 계단을 올라 들어가봅니다.
정말...작습니다. ㅋㅋ :) 저희가 앉았던 4인 테이블 외에 테이블 두개.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바(?) 하나. 딱 요만큼
그리고 창가쪽에 요런 책상도 하나 있어요. 비오는날 여기 앉아서...만화책 보면 좋을듯! ㅋㅋ
작은 카페지만 정말 구석구석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여기서도 트윗질...ㅋㅋ
이날은 왠일인지 귀찮아서 사진을 거의 안찍었는데, 집에와서 옴팡 후회했습니다.
진짜 언젠간 날잡아서 제대로 포스팅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ㅠ_ㅠ
뻥 2g보태서 머리만한 자몽으로 만든 자몽 스쿼시도 있고!
기다려라! 내 금방 다시 꼭 간다!!
나의 작은 카페 홈페이지가 있네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