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손전화기를 샀다.
헌 손전화기를 팔았다.
그럼 이것들이 남게 되지.
몇 개 없앤 게 이 정도네 ㅋㅋㅋㅋㅋㅋ 많이도 샀다. -_-
어쨌든 이제 쓰지 못하는 것들. 하지만 이미 새 임자 있음.ㅋ
암튼, 새 손전화기를 샀으니까
케이스 덕후질도 새로 시작!
5 때도, 5s 때도 쓰던 믿고 쓰는 Lab.C. 감촉이 더 보들보들해진 것 같다.
그리고 강화유리도 새로 붙였...는데
개판. 액정 라인도 다 덮지 못하는 SGP 글라스 tR 슬림.
SGP씩이나 되는 회사의 물건이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모서리 R처리도 매끄럽지 못하고.
장당 5, 6천 원 하는 저가형 제품도 액정 라인까지는 붙던데 이건 진심 아닌거 같음.
진짜 더럽게 비싼 주제에 왜 이따위로 만든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상품 상세설명에 이런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도 않았고.
역시나 비싸도 믿고 쓰던 SGP였는데 이번엔 완전 실망똥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