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같은 집 두 번 포스팅은 안 하는데(귀찮아서-.-)
지난번 포스트(클릭)가 폰카로 찍은 화질구지라서 멀쩡한 퀄리티 사진으로 재업!
근데 왜 내가 수원만 다녀오면 사건 사고가 터지 는걸까 ㄷㄷㄷ 뭐야 이거 무서워 ㄷㄷ
사고는 됐고, 불판. 오늘도 피아노 불판!
반찬 구경 중
Concnamurr.
반찬 사진을 열심히 찍던 와중에
고기가 날아옴.
오늘도 일단 봔봔! 가격은 그대로다. 갈비 1.4kg/안창 1kg/듈돠 1.2kg 4만 원.
메뉴판을 훑어보니 식사로 양푼이밥이 추가돼있었다.
밥이 없어서 옆 편의점에서 햇반 사다가 드시라던 가게인데 ㅋㅋㅋㅋ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그러다 보니 한 접시 마시는데 얼마 안 걸림ㅋㅋㅋ 그래서 안창살 추가! 이것도 순식간에 흡수.
예전에 셋이 왔을 땐 나 말고는 많이들 못 먹어서 한 접시 간신히 꾸역꾸역 먹었는데 ㄷㄷㄷㄷ
이번엔 다섯이었지만, 한 명이 늦게 온 데다 이미 먹방을 찍고 온 터라 거의 안 먹어서...
넷이서 2kg ㅋㅋㅋ 한 사람당 거의 한 근씩은 먹은 거네? ㅋㅋㅋㅋ
대.다.나.다.우.리.
그렇게 먹어도 디저트 배는 따로. 가까운 곳에 한스가 있다 그래서 쪼르르.
처음 가봤는데, 여기 케이크 완전 뫗남. 커피도 뫗남+_+
케이크으
케이쿠가 다 맛남. 특히 저 산딸기 무스 상큼한 게 취향 저격.
레몬 치즈케이크도 완전 죠음 ㅜㅜㅜㅜ
또 먹고프다. 흐그흐그
그래서 뜬금없지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