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바로 하려던 세차인데 비 오고 미세먼지 춸어주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봄맞이 (남의) 손세차!
오늘도 오토블링.
작년 겨울 이후로 제대로 세차한 적이 없으니 꼬질꼬질 땟국물 쥘쥘ㅋㅋ
오랜만에 세차니까 스테이지 2랑 시트 케어 해주쉐요~ 하고 들어왔는데
오잉? 스테이지 2 선택하면 시트 케어가 공짜랜다.
의도치 않은 득템(?) 앗쏴 ㅋㅋ
휠부터 시작!
저 수술 장갑(?) 탐난다. 세차할 때 쓰면 쵝오겠는데...
폼건 뿌린 타이밍은 놓침ㅋ
고압수로 씻어내고
꼼꼼하게 드라잉!
불가침영역인 엔진룸도 ㅋㅋ
왁싱으로 세차 마무으리.
반년 만에 보는 블링블링함
죠으다.
며칠 못 가서 황사로 뒤덮이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