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디비싼 가격만큼 전 제품 무상 AS 3년에
보정용 소프트웨어로 무려 라이트룸을 제공하는 라이카.
수백만 원 하는 제품뿐 아니라 파나소닉 제조의 저렴이들...
이라기엔 그놈들도 (파나소닉보다) 충분히 비싸지만-_- 아무튼,
라이카 C나 얼마 전 내가 구매한 D-LUX도 이런 혜택은 똑같다.
라이까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고
베네핏을 눌러서 신청할 수 있다.
매뉴얼 어딘가 적혀있는 TAN 번호를 입력하면 끗!
...인데
이보시오 라이카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CC 플랜이라니??? CC 플랜이라니!!!
게다가 풀 CC도 아니고 포토그라피 플랜-_-
월 만 천원짜리. 1년도 아니고 고작 90일.
평생 사용 가능한 라이트룸 단독 라이센스에서
고작 3개월짜리 시한부는 좀 너무한 거 아니니.
근데 여긴 왜 내년 1월까지로 나오냐-.-;;
활성화 메일엔 분명 90일이었는디...
이건 뭐 그때 가서 보면 되겠지.
어쨌거나 간단히 정리하자면
2016년 4월 1일 이후로 라이트룸 대신
어도비 CC 포토그라피 플랜 90일짜리-_-를 줌.
모든 라이카 카메라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