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3501km. 본진 습격! 아리엘과 사운드 힐러
3501km. 본진 습격! 아리엘과 사운드 힐러
2021.05.21단도직입적으로다가 말하자면 마지막 세팅 이후 소리가 아주 난장판-___-이 됐다. 순정 데크에 입력을 넣고 세팅을 한 게 아니라 DSP에 AUX를 넣고 세팅했으니 당연한 결과. 앰프의 하이 인풋을 DSP로 받는 상태인데 순정 앰프의 이퀄라이징이나 타임 값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이퀄라이징도 장난 아니게 들어가더만. 흠. 암튼, 그래서 순정 앰프의 인풋 얼라인먼트부터 해서 세팅 과정 전체를 세세하게 모조리 공개하는 다른 샵을 찾아서 사실 이 전에 여기 가려고 했다가 거리가 멀어서 말았는데. 킁 그쪽에서 다시 세팅을 받으려고 각을 재고 있던 찰나에 사운드 힐러라는 신통한 물건이 나와부러쓰. 예전 달구지에서 쓰던 HP 링크처럼 순정 앰프로 들어가기 전의 가공이 전혀 되지 않는 순수한 SPDIF 신호를 추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