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깔맞춤 실패
깔맞춤 실패
2013.06.12최근 몇 년 전부터 횬대차는 실내 조명 색으로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동생인 기아차는 반대 색상인 레드(레드 오렌지)로 방향을 잡았고. 내 애물단지 역시 휸대차라 이렇게 조명 색이 시퍼러둥둥 어화둥둥이다. 개인적으로 BMW의 레드 오렌지나 화이트를 선호하기에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뜯어서 홀랑 바꾸기도 뭐하고, 예전에 쎄라 탈 때 어설픈 업체에 맡겼다가 개판 된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때 세팅한 화이트+레드 오렌지+레드 조합은 진짜 깔끔 그 자체였는데. 쎄라토 순정은 꼬리꼬리한 녹색. 사실 그 녹색 조명이 눈엔 정말 편한 색상인데 당시 아반떼HD에 달린 슈퍼비전 계기판이 부러워서 그만... 근데,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 아... 그렇다. 깔맞춤. 저 시인성도 별로고 눈에..
여름은 독서의 계절! 심심해서 쓰는 아이리버 스토리 Wi-Fi (이북리더) 개봉기
여름은 독서의 계절! 심심해서 쓰는 아이리버 스토리 Wi-Fi (이북리더) 개봉기
2011.06.11이 개봉기야말로 '뒤늦은 끄적끄적'에 딱 어울리는 그런 개봉기가 아닐까 싶다. 벌써 출시된지 2년이 다되어가는 아이리버 스토리. 이걸 왜 지금 샀냐면 싸니까. $139의 킨들도 '책도 안보는데...' 하며 패스했었는데 갑작스런 아이리버 스토어의 땡처리. 땡큐한 가격 9.9만원! 엄마 이건 정말 질러야해 이미 개봉기는 널릴만큼 널리고 이미 관심 밖 물건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개봉기를 쓰기 시작했다. 전부 종이로 만든 패키지. 펼쳐보면 이렇게 액세서리가 담긴 상자와 스토리가 담긴 상자로 나뉘어져있다. 쿡 북카페 서비스 홍보물과 품질보증서, 그리고 케이스와 USB케이블. (USB mini B타입) 아이리버의 디자인이란다. 근데 파우치형 케이스라 불편할 듯. 그대로 다시 봉인 드디어 등장한 아이리버 스토리. 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