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리
핑크! 갤럭시 S3 핑크 핑크 마샨 핑크!
핑크! 갤럭시 S3 핑크 핑크 마샨 핑크!
2013.09.15진짜 진짜 지인짜 갖고 싶었던 갤럭시 S3 핑크가 내 손에 들어왔다. 이 녀석의 개봉기는 일찌감치 써놓은 게 있으니(클릭) 오늘은 맛뵈기 샷만. 박스부터 핑크! 딸기우유 핑크 으흫흫흫으흫읗읗으흥흥 아이고 핑크핑크하닭 요래 봐도 핑크 조래 봐도 핑크! 근데 생산 날짜가 일 년 전 -.- 10만대 한정 생산한 물건이라 초기에 반짝 찍어내고 만 듯. 재고가 남아있는 게 싱기할 따름이다. 뭐 어쨌든 그 10만대 중 하나가 내 손에 이씀. 버튼 백라이트가 핫! 핑크인데 사진상으론 잘 티가 안 난다. 어쨌든 핑크. i런처. iOS7 스타일이...안 어울린다. -.- 어쨌든 핑크! 곱다 고와 *_*
힘 빠지게 만드는 녀석. 갤럭시 S4 (SHV-E300K) 개봉기
힘 빠지게 만드는 녀석. 갤럭시 S4 (SHV-E300K) 개봉기
2013.07.25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개봉기를 까는 맛에 써왔다. 근데 요즘은 단말기 간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 탓에 까는 재미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옵티머스G의 카메라처럼 간혹 깔 거리를 주는 고마운 단말기도 있지만. 어쨌든 이놈은 예외 중에서도 예외다. 깔 게 없어서 힘 빠지게 하는 녀석. 갤럭시 S4. 나뭇결무늬가 들어간 박스포장. 누군가는 진짜 나무가 아니라고 까더만. 환경을 생각해서 박스와 매뉴얼을 재생용지로 만든 건데, 나무가 아니라고 까는 건 무식 인증이지 -.- 박스 오픈! 궁디에는 배터리 커버 벗기는 방법과 NFC 인식 영역을 표시해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국내 소비자들 대부분 매뉴얼 따위 단 한 번도 펼쳐보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니 이렇게라도 알려줘야지. 이제 내장내용물을 꺼내봅시다. 구..
빨라도 너~무 빨라! 갤럭시 S3 (SHV-E210K) 개봉기
빨라도 너~무 빨라! 갤럭시 S3 (SHV-E210K) 개봉기
2012.09.17통신사들의 밥그릇 싸움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하다. 있는 놈이 더 한다고 50% 이상 점유하고 있는 SKT가 그중 가장 독하다. 50.5%에서 0.1% 떨어지면 돈을 쳐(?)바른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실제로 점유율이 확 떨어졌을 때 말도 안 되는 정책이 나왔던 적이 몇 번 있었다. 근데 이번만큼 어안이 벙벙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SKT는 LTE 총 가입자 수가 500만을 넘었다는 기사를 발표했지만 총 가입자 수는 약 4만 8천가량이 줄었다. 기사를 보면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한다. KT, LGU+의 LTE 정책이 짭짤하다보니 SKT의 사용자들이 꽤 많이 탈출을 시도했나 보다. 아무튼, 꽤 많은 사용자가 빠져나간 SKT. 여기서 돈지랄을 한 수를 던진다. 갤럭시 S3 17만 원. 나온 지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