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내 맘대로 결산 2018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8 - 먹거리
2018.12.31올해도 열심히 먹고 또 먹었다. 연말이니 또 털고 갑시더 ㅋㅋ 새해 첫날이니까 떡국! 또 시작이 좋다. 인스타에 올렸더니 닭고기로도 끓이냐며 신기해하는 반응. 닭 육수로 끓인 떡국이 얼~매나 맛있게요! 밥보다 치즈가 많은 김치볶음밥. 간만에 양념이 먹고 싶어서 맥시칸치킨 반반무마니! 짜파게티 아니고 야끼소바. 마요네즈 뿌린 게 어째 모양이 좀 ㅋㅋㅋㅋㅋ 출국전에 먹는 버거킹 ㅋㅋ 역시 아침엔 햄버거다. 그리고 대만에서 사 온 우육면. 컵라면인데 고깃덩어리가 다 들어있고 ㄷㄷ 수입이 시급합니다. 친구가 보내준 키라유키 프로마쥬 치즈케이크!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움ㅋ 양배추 넣고 재도전한 야끼소바. 마요네즈는 여전히...끆끆 먹다 남은 두부 쪼사서 만든 볶음밥. 심심~했다. 동생이 태국 다녀오면서 사 온 ..
또 낮부터 술과 오꼬노미야끼! - 신촌 하나
또 낮부터 술과 오꼬노미야끼! - 신촌 하나
2011.08.283월말에 다녀온 이후(클릭) 딱~ 다섯달만에 다시 찾아갔네요. 또 낮술무그러 ㅋㅋ :) 요건 필수코스인 아사히 생맥. 소소하게 딱 석잔만 마셨습니다. 일단 야끼소바로 시작! 요날은 면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돼지오징어타마. (오꼬노미야끼) 가스오부시가 안이쁘게 뭉쳐있네요. 순식간에 흡입하고 다시 야끼우동. 역시 소바가 조금 더 낫네요. 그래도 맛있음! 우스지타마. 소 힘줄?이라고 하는데 도가니랑 비슷하네요. 배를 갈라놓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생긴게 다 똑같아서 원 ㅋㅋ :) 꼼지락 꼼지락 가쓰오부시 :)
벌건 대낮부터 오코노미야끼에 아사히 생맥! - 신촌 하나
벌건 대낮부터 오코노미야끼에 아사히 생맥! - 신촌 하나
2011.03.28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낮술과 오꼬노미야끼 섭취를 위해 신촌 방문^^* 간판은 안찍고 메뉴판만 찍었습니다요. ㅋㅋ 단무지...-ㅁ-; 그리 넓지 않은 가게라 그런지 자리가 꽉꽉 차있었네요. 다행히도 한 테이블이 비어서 바로 착석~! 우리팀 뒤로는 다 웨이팅~ㅋㅋ :) 야끼소바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사히 생맥님도 나오셨네요. 4천원 하던게 올라서 이제는 6천원이네요. 일행들 말에 의하면 생맥이 예전같지 않다고 ㅠ_ㅠ 그 다음 오코노미야끼. 돼지오징어타마였나...기억 안납니다. 그저 흡입했을 뿐 ^^* 아무래도 부족해서 야끼우동 추가~ 했지만 그래봐야 간식이네요. ^^* 작년에 갔을때도 느꼈던거지만 역시 후게츠보단 하나가 이백배 나은듯! 배고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