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케어
13077km. 다섯 번째 (공짜) 오일 교환
13077km. 다섯 번째 (공짜) 오일 교환
2023.05.18또 때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예약은 한 달 전. 오후형 인간이라 늦은 시간으로 예약하려는데, 어째 남아있는 건 죄다 이른 아침뿐이네. 어쩔 수 없이 9시로 예약하고 나왔더니... 비오고 지랄. -_,- 근데 먼지 뽀얗게 쌓여있었던 게 비 맞아서 깨끗?해졌다 ㅋ 그리고 나중에 마르면 다시 드러워지겠지... 입고된 많은 차 중 내 달구지만 유채색^^^ 날 잡아서 달구지 사진 그럴싸하게 한 장 찍어야쥐 했던 게 벌써 2년하고도 6개월이나 흘러버렸다. 진짜 제대로 찍은 사진 좀 남겨놔야 할 텐데... 귀찮아서 큰일. 어쨌거나, 오늘도 같은 곳...인데 항상 보던 프리미엄 어쩌고 판때기가 안 보인다. 이제 그딴 거 없어졌나...는 뭔가 묘하게 깨끗하길래 가까이 가보니 페인트 냄시가 솔솔. 뺑끼칠 새로 하느라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