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3
파나소닉 GF3 + 올림푸스 45mm F1.8 (45.8)
파나소닉 GF3 + 올림푸스 45mm F1.8 (45.8)
2011.09.23별 생각 없었는데...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덥썩 구입한 올림 45.8. 찍을 사람도 없는데 왜 샀을까 ㅋㅋㅋㅋㅋ ㅜ.ㅜ 그래도 싱크로율은 대박. 파나렌즈보다도 훨씬 더 잘 어울린다. 마치 이게 번들렌즈인것 처럼. 올림 14-42IIR 번들도 이정도 싱크로율은 나오겠네. 개봉기를 쓸까 하다 분량이 심각하게 적어서 사진 몇장만 첨부 :) 렌즈 박스는 진짜 쥐콩만하다. 각각 10cm정도밖에 안되는듯. 박스가 작은만큼 렌즈도 작다. 진짜 작다. 필터구경은 겨우 37mm. 이 작은 렌즈가 초점거리 45mm에 조리개값은 F1.8 이라니. 금속 느낌이 나게 도색이 되어있지만 대부분이 플라스틱. 포커스링 바로 위쪽 부분만 금속 재질이 느껴진다. 아, 다행히 마운트부도 금속으로 되어있음. 마포 마운트에 비어있던 포트..
나의 두번째 GF. 파나소닉 GF3 화이트 개봉기
나의 두번째 GF. 파나소닉 GF3 화이트 개봉기
2011.09.15GF1의 성능에 홀랑 빠져 구입한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작년 초의 일이고(클릭) 올초엔 GF1을 보내고 PL2를 영입했고...(클릭) 그렇게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GF로 돌아왔다. GF시리즈의 세번째이자 나에겐 두번째 GF인 GF3. 분량이 워낙 적어서 개봉기를 쓸까 말까 고민되지만 일단은 어떻게든 써보자. 큼지막한 상자를 열었더니 GF3의 상자, 그리고 사은품으로 따라온 액정보호 필름, 싸구려 필터 그리고 파나소닉 정품 GF3 가죽케이스. 속사케이스인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케이스다. 다 필요없고 바로 박스 오픈. 역시나 열자마자 매뉴얼과 CD가 보인다. 한겹 더 열어보면 이렇게 하얀 부직포에 GF3가! 기타 잡동사니들도 꼼꼼하게 들어있다. 이렇게 렌즈가 마운트 된 채 들어있다. 음...GF1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