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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왕위 계승. AKG N5005 개봉기

  • 2018.07.25 03:55
  • 게으른 어답터/뒤늦은 끄적끄적


AKG의 이어폰이 N 시리즈로 바뀌고 나서


드디어 K3003을 이을 새 끝판왕이 등장했다.


그게 올 3월. 새임승이 인수했으니 금방 정발 되긋지...


하며 기다려도 소식은 개뿔도 없고


씅나서 그냥 일마존서 직구함^^^




흐연 빢쓰.


이게 당연히 본품 상자가 아니라는 건


이미 K3003 개봉기(클릭) 때 당해(?)봐서 안다.




펄 종이로 된 보증서. 벌써 고급지다 ㄷㄷ


SN은...어차피 직구니까 나오거나 말그나.




CN120-3.5라는 커스텀 케이블을 끼워준다.


일본 판매용 구성만 이렇다고 들은 것 긑음.


이 케이블 얘기는 이따가 하고 마저 까봅시다.




드디어 등장한 본품 상자.




구성품이나 스펙 등의 정보들이 잔뜩 쓰여있다.


임피던스 18옴! K3003은 8옴이라 기기를 좀 탔는데


18옴이면 그래도 숨통이 트이겠네.


그리고 깨알 같은 스핀핏!




한 꺼풀 벗겨내자 또 이런 게 나온다.


오스트리아 빈 어느 유명한 곳의 지도라는데


대체 어딘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긋다.


AKG가 빈에서 탄생한 건 알겠는데


지금은 빈 본사 문 닫았잖아...




이건 뭐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벗겨도 벗겨도 끝이 읎네.




어후. 드디어 개봉박두!




크ㅑ. 말해 뭐해.




나온 지 꽤 지났을 때 산 K3003은 3만 번대였는데,


이건 얼마나 됐다고 벌써 5천 번이냐.




트레이드마크인 어쿠스틱 필터 시스템은 여전하다.


이번엔 한 종류가 늘어서 총 4개의 필터를 제공.




소올직히 디자인은...쫌 그렇다.


플래그십이니 차별화가 있었으면 했는데


생긴 건 N30, N40과 큰 차이 없다.


대신 세라믹! 재질로 만들진 게 특징.




고 밑으로 화려한 구성품들이 들어있다.


기본 실리콘 팁 외 추가로 스핀핏 팁과 항공 어댑터, 클리닝 툴


그리고 Micro USB 케이블과 3.5mm 언밸런스, 2.5mm 밸런스드 케이블


것도 모자라 AKG의 블루투스 케이블인 N05BC까지!


출시가격은 K3003보다 낮아졌는데, 구성은 훨씬 화려해졌네.




요거시 기본 구성인 3.5mm 언밸런스 케이블.


기본으로 이렇게 트위스트 케이블을 제공한다.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 터라 꽤 두껍고 고급진 만듦새를 자랑함.


리모트나 분기점, 플러그 쪽에 광택 재질이 사용됐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이 부분들도 세라믹인 듯하다.


리모트에 있는 스위치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는 용도.


AKG N20(클릭)에서 처음 봤던 건데, 이거 죠음. 귿귿!


2.5mm 밸런스드 케이블은 리모트 없는 거 빼곤 같음.


무엇보다 세 종류의 케이블 모두 와이어 타입이 아니라서


점수 오만 점 추가요. 와이어 느므 싫으요.


근데 리모트가 조금 무겁다. 그리고 케이블 자체 무게도 약간.


그래도 오버 이어 착용이니 이 정도는 버틸 수 있써..




근데 리모트 뒤쪽은 그냥 후라스틱.




케이스에도 시리얼을 떡하니 찍어놓은 건 자부심의 표현이긋지.


K3003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갱장히 실용적인 케이스를 넣어줬다.


사진처럼 닫아놓으면 지퍼 라인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어느 정도 생활방수 효과도 있을 듯.




유닛은 이렇게 생기셨습니더.


왼쪽 유닛의 안쪽에는 저렇게 5005가 쓰여있고


오른쪽 유닛엔 N 시리즈의 로고가 찍혀있음.


5005라는 네이밍은 N40보다 상위인 N50이라는 의미와


5개의 발음체(4BA+1DD)를 합쳐서 만들어진 건가 봄.


확실하진 않지만, 느낌적인 느낌상 이게 맞을 거임.




이번엔 네 가지 필터. 선택지가 많다는 건 어쨌든 좋은 거임.


베이스 부스트는 가운데 부분의 투과량이 가장 적다.


이번에도 트레블 리듀스겠지. 레퍼런스와 미드 하이 부스트는


가운데 부분이 같고 주변부가 조금 차이 난다.


하이 부스트는 보이는 대로 풀 개방!




필터를 빼면 바로 트위터를 담당하는 BA가 보인다.


분해도를 보니 저음 담당 BA는 DD와 함께


저어기 안쪽 깊은 곳에 들어이씀.




그리고 블루투스 케이블.


꽤 비쌀 텐데, 이런 걸 기본으로 넣어주다니!


다 빼고 가격을 낮춰주지...




전체적인 생김새는 이러하다.


웨스톤의 블루투스 케이블과 비슷한 스타일.




충전은 요기로.


아쉽(?)게도 Micro USB 단자를 쓴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정도 쓸 수 있다고.


그만하면 됐다.




페어링 Gazua!!




일단 aptX 지원 확인했구요.




AAC도 지원하니까 아이폰에서 써도 갠찮.


음질은 뭐 두말할 필요도 없다. 몇 종류의 블투 이어폰과


그리고 슈어 블투 케이블(클릭) 정도를 써본 게 전부지만


어쨌든 사용해본 물건 중에서는 단연 최상급.


고음성향에다 선명한 소리를 내는 리시버라서


음질이 떨어지면 더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


그런 거 거의 없음. 다만, 역시 블투라 그런지


고음이 쭉 뻗는 게 조금 덜한 느낌적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까 까기 시작하자마자 나왔던 CN120-3.5 케이블.


플러그나 분기점 등의 금속과 분기점 밑으로 직조인 게


보자마자 왠지 K3003 느낌이라 같이 놓고 찍어봤드.


아무튼, 이거 일마존에서 1만 2천 엔에 팔리는 고가의 케이블인데


기본 구성에도 3.5mm 케이블이 있구만 왜 또 준 걸까 하는 의문.


트위스트에 세라믹 등등 되려 기본 케이블이 더 비쌀 거 같기도...


뭐 일단은 이쪽이 더 가볍고, 낭창낭창하니 쓰기 편해서


기본 케이블 봉인하고 요거 먼저 사용하기로.




후기를 보다가 단자만 MMCX고


다른 일반 케이블은 못 쓴다고 하던데


진짜네.




단자는 분명 MMCX가 맞지만


AKG 케이블이 연결부가 조금 더 길다.




게다가 이렇게 색깔이 있는 부분까지 안으로 들어감.


덕분에 AKG 케이블에 다른 이어폰을 끼울 순 있지만


시중에 파는 MMCX 케이블은 N5005에서는 사용 불가.




근데 이 CN120-3.5 케이블...


와이어도 읎고 성형도 읎다. 이건 뭥ㄷㄷㄷㄷㄷㄷ


게다가 분기점에 엉킴 방지 뭐시기도 없음.


케이블이 얇고 가벼워서 오버 이어 착용하면


귀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_-


그렇다고 이어 가이드는 답답해서 쓰기 싫고.


일단 써보고 안 되면 기본 케이블로 갈아타야지.




이제 본격적인 청음 시간.


일단 이어 팁부터 맞춰보자. K3003의 팁은 약간 딱딱했었는데


N5005의 기본 팁과 스핀핏 팁 모두 말랑말랑하다.


스핀핏 팁을 썼을 때 고음이 조금 더 나오는 느낌이 드네.


근데 유닛이 귀에 고정되는 게 아니라 이어 팁이 귓구멍에 고정되고


유닛은 고정되지 않은 채 따로 노는 착용감이라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그냥 기본 팁 M사이즈(하늘색)로 정착.


노즐 끝과 이어 팁 끝 사이의 거리가 얼마 안 돼서


스파이럴 닷 팁을 사용해도 별 효과 못 볼 듯하다.


(어차피 고음이 느므 아름다워서 정리해 줄 필요도 없다!)


처음엔 K3003 대비 너무 밋밋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거...소리가 많이 작네. 음량을 훨씬 많이 더 올려줘야 한다.


XDP-100R 기준 K3003은 게인 로우1에서 130을 썼는데


N5005는 쭉쭉 올려서 146 정도 되니 비슷해짐.


음량을 키우니 비로소 소리가 터져 나온다.


어헣. 미쳤네 이거...


레퍼런스 필터를 끼웠을 때 K3003보다 저음이 조금 많다.


그리고 K3003이 고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음! 이었다면


N5005는 고으ㅡㅡㅡㅡㅡㅡㅡㅡ음! 정도의 느낌.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원한 고음을 자랑한단 얘기다.


게다가 적당히 늘어난 저음 덕분에 풍성하고


엄청난 고음형임에도 맑고 투명하며 깨~~끗한 소리.


K3003은 놀즈 twfk 특유의 착색? 왜곡?이 남아있었는데


N5005는 그런 거 읎어. ㅜㅜb


하이 부스트 필터를 써도 쏘는 느낌 1도 없어...크허흐


미드 하이 부스트가 K3003의 레퍼런스와 가장 가까운 듯하고


베이스 부스트는 보편적인 v 형태의 음색이 터져 나온다.


네 가지 필터 모두 분명한 개성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서


바꿔쓰는 맛이 있다. 그래도 시작은 레퍼런스 필터!


개봉기용 사진 찍으면서 잠깐 듣는다는 게


정신 차려보니 무려 세 시간도 넘게 귀에 꽂고 있었다.


풀 메탈-_-의 묵직~한 K3003이었으면 꿈도 못 꿨을 텐데


무게가 줄었고, 오버 이어 착용이라 오래 끼고 있어도 부담이 없다.


물론, 손에 꼽을 정도도 엄청나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뭐 이런 건 아니지만, K3003과 비교하면 그냥 천국임.


그리고 약한 내구성으로 인해 모셔놓고 써야 하던 단점도


분리형 케이블로 극복했다. 이렇게 모든 문제가 사라졌으니


AKG의 소리를 좋아한다면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사세요.


가격은 뭐...


K3003 중고가가 처참해서 그냥 끌어안고 가려고 했는데


N5005를 들어보고 바로 생각을 고쳐먹었다.


다 필요 없고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된다.


간만에 서랍 정리 좀 해야 할 듯.


아무튼, 사세요.


두 번...은 비싸서 못 사겠지만


어쨌든 후회 1도 없으니 무조건 사세요.



덧,


오늘...그러니까 9월 8일.


일마존에서 뜬금 없이 메일이 하나 날아왔다.




으응???


일마존 N5005 가격이 8만 9천 엔 정도라


주문하면서 약 1만 6천 엔 정도가 디파짓으로 잡혔고


음향기기라 부가세 10%, 관세 8%니까 대충 맞는 건데


대충 보니 딱 관세만큼의 금액이 환불되었다.


블루투스 케이블 때문에 전자기기로 적용된 건가...?


어쨌든 왕굿. 럭키. 궤꿀ㅋ


치킨 사무거야징!


akg, inear, n5005, unboxing, 개봉기, 끝판왕, 언박싱, 이어폰, 인이어, 커널

댓글

  1. 어디에서 사신건지 알수 있나요? 링크 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k3003보다 많이 좋은가요? 저음리시버 z5 를 가지고 있고 고음리시버로 k3003을 사려하는데
    그냥 k3003포기하고 z5를 처분해서 라도 가는게 좋을지.....
    정발은 예정에 없으니 너무 슬프네요

    BlogIcon pharrcy
    2018.07.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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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직배 가능하고 소비세가 빠져서 가격 나름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K3003도 정말 잘 썼는데, 5005는 다른 차원의 소리를 내줍니다.
      정발은 언젠가는 되긴 될텐데...그냥 직구하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일단 들어보시면 왜 더 일찍 사지 않고 고민했나. 하고 후회하실겁니다.

      2018.07.27 17:54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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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 5월에 일본여행갔다가 사서 쓰고 있는데 비슷한 감상입니다^^ 블투 케이블까지 넣어주는거 진짜 좋더군요. 다만 전 기본케이블은 한 10cm만 짧았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고 쓰니까 밑으로 축~ 쳐져서 괜히 무게가 더 실리는 느낌이에요ㅠ

    이어팁은 기본으로 주는거 말고 따로 한 5종류 시험해봤는데, 아즈라 호라이즌에 들어가는 세드나 이어팁이 원탑이었습니다 (이어팁만 따로도 팝니다. 강사연에서...) 전반적으로 스파이럴 닷팁이랑 기조가 비슷한데 좀 더 길쭉해서 넣기 좋고 튼튼해서 망가질 우려도 없더군요. 기회 되시면 시도해보세요 ㅎ

    필터는 하이필터가 자극적인 맛이 아주 있었는데, 오래 쓰려니까 좀 부담된다고 해야하나... 카텐 쓸때 느낌이라 그냥 레퍼런스 끼우고 계속 쓰게 되네요^^a

    슬로우고고
    2018.07.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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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님(?)이 여기 계셨군요 ㅎㅎ 이 좋은 소리를 5월부터 들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이어팁을 그렇게까지 신경쓰진 않아서 깊이 파고들지 않았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이어팁은 많네요.
      추천해주신 제품은 마대 인 코리아에 가격도 적당하니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ㅎㅎ
      하이부스트는 아무래도 원래 고음형 이어폰에 고음을 더 살린 세팅이라 부담되는게 당연한데,
      그래도 엄청 날카롭고 쏘는 그런 고음이 아니라서 괜찮더라고요.
      K3003은 하이부스트 쓰면 버티기 오래 버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ㅎㅎ

      2018.07.30 21:00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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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해주신 이어팁 사용해봤는데, M사이즈는 너무 커서 귀에 압박이 심했고
      S사이즈는 또 너무 작아서 소리가 비어버리더라고요. ㅜㅜ
      저는 그냥 기본 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018.08.12 00:55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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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관심잇게 지켜보고잇는 이어폰인데 멋진사용기 감사합니다
    혹시 아웃도어 착용시 바깥소리 많이들리시던가요..?
    오픈형같이 바깥소음들어온다는리뷰를 언뜻봐서 말입니다..

    BlogIcon 원소
    2018.08.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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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실내 사용중 소음 유입은 그냥 차음 조금 덜 되는 축에 속하는 인이어 이어폰이었습니다.
      인이어 타입인데 오픈형처럼 소리가 들어온다면 제품이 하자이거나 뻥이 지나치게 들어갔거나 둘 중하나겠지요.

      2018.08.18 06:42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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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앗.ㅠㅠ 월급날 이런 멋진 리뷰를 보면 가계에 큰 타격이...ㅠㅠ 부러움과 궁금함에 아마존으로 갑니다.

    hj
    2018.08.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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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아한 고음을 좋아하신다면 이건 무조건 사야만 하는 물건입니다.
      저음도 딱 적당히 듣기 좋을 만큼(물론 개취...) 나와주고요.
      월급 들어온 기념으로 쿨하게 질러주세요!

      2018.08.24 22:41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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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혹시 블루투스케이블이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이글보고 뽐뿌가 심하게 오고있는중요

    BlogIcon 이강재
    2018.09.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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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페어링 미지원입니다.
      블투치고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그래도 유선과는 차이가 커서
      되도록이면 유선으로 쓰는 걸 추천합니다.

      2018.09.12 18:18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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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댓글입니다

    2018.09.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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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쪽지는 이제 확인했습니다. 클리앙 시스템이 병맛이라 언제부턴가 쪽지 알림이 아예 안 뜨더라고요. ㅜㅜ

      2018.09.12 19:08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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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년에 이 제품 사는 거 괜찮을까요? 평소 워낙 AKG 튠드 사운도를 좋아하긴 했는데, 200불이라는 가격이 도저히 참아지질 않네요 :-(

    기범.이
    2021.01.1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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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뒤도 안 보고 무적권 사셨어야 하는 정신나간 딜이었습미다.
      더군다나 AKG 사운드를 좋아하신다면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1도 없었던검미다.
      (저는 정가로 산게 억울해서 물타기 했습닏...)

      2021.01.12 09:50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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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물타기 하신 거 받으셨나요? 전 오늘 제품 받아서 듣고 있어요. 정말 놀랍네요. AKG 사운드의 이어폰에 공간감까지 미친 이어폰을 20만원에 구할 수 있다니... 하나 더 살 걸 그랬어요. 다만... 제 컴퓨터가 쓰레기(...)라서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네요. 뭔갈 사야할까봐요.

    기범.이
    2021.02.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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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즉에 받아서 시리얼 넘버만 쳌하고 바로 창고에 모셔뒀습니다 ㅋㅋㅋㅋ
      외장 사카 아니면 노이즈나 뭐 이런저런 불리한게 많아서 이참에 뭐 하나 질러주시면 더 좋아유.
      예를들면 ACRO L1000라던가...

      2021.02.03 11:55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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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추천해 주신 거 가격 보고 경악해서 이 가격이면 N5005를 하나 더 사지! 해서 되팔이 거를 사버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Qudelix라는 한국회사의 DAC 겸 AMP를 하나 샀어요. 슈니님 추천 덕에 이것 저것 좋은 거 많이 사게 되네요. 감사해요 :)

    기범.이
    2021.02.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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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되팔렘의 너프가 이렇게 ㅜㅜ
      큐델릭스는 5005의 최대 수혜주 아닐까 싶습니다. 입고되는대로 계속 품절 뜨더라고요 ㅋㅋㅋㅋ
      대충 전작?이라고 볼 수 있는 ES100 잠깐 써봤었는데, 상당히 좋더라고요.
      큐델은 것보다 훨 낫다니 뭐 ㅎㅎ
      이제 이어폰을 벗어나 헤드폰도 지르시고, 헤드폰 앰프도 지르시고...곧 그렇게 되실검미다. 끆끆

      2021.02.06 23:07 신고
      BlogIcon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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