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클릭)에 이어 한 달이나 밀렸던 블루레이가
드디으어 도착해으뜨아.
배송사가 요즘 난리인 대한통운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딜레이 없이 도착.
진짜 오래도 걸렸다.
아오...이중엽개 시바노마.
디비디랑 드쟈인 똑같고 색깔만 다름.
디비디보다 디스크도 한 장 줄고
포토북도 엄청 간소화돼서
두께가 2/3수준으로 너프 먹었다.
음...디스크 2번은 DVD도 흰색이었는데
다른 색으로 해주지.
파일? L 홀더? 암튼 그게 들어있는데, 쪼꼬맣다.
DVD 케이스랑 비슷하니까 B5 크기려나?
심하게 간소화된 포토북.
그래도 우리 지뚜는 사랑!...인데
사진 누가 저따우로 찍어놨냐.
언놈이냐.
오래 걸렸지만, 어쨌든 무사히 도착했으니 됐다.
그걸로 됐어야 했다. 그래야 했다.
...디스크 불량 당첨. -_-
정확하게 1시간 26분 52초에서 튀네.
아...시벌.
바로 그래이십새에 문의 글을 남겼지만
한정판인 데다 이미 품절이라 환불만 가능하다고.
아...
이중엽 개시키야.
개똥 밟고 넘어져서 쌍코피나 터져라.
개시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