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보험 갱신. 근데 왜 오름?
올해도 어김없이 갱신할 때가 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때가 됐으니 또 돈을 써야겠지.
올해도 딱히 별 사고도 없었고
할인 등급도 19Z로 바뀌었으니까
보험료도 내려가겠지.
는 훼이끄다 이쉒끼야.
작년에 40.7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44.3만 원으로 약 2치킨 오름.
이런 씁. 그리고 올해는 왜째서인지
환급 마일리지를 바로 사용하는 게 안 된다.
그래서 그냥 저 금액 고대로 결제했는데,
결제 다 하고 나서 이 캡쳐를 보니...
우측 하단에 확인하기 버튼이 있었네. 핳.
아오 나새뀌...
이번에도 얼마 안 탔으니
작년이랑 비슷하게 돌려받겐네.
사진으론 드러운 거 티 1도 안 나서 다행^^^^^
덧,
월요일 아침이 되자 칼 같이 환급금이 들어왔다.
금액은 89,680원. 고이 모셔두었다가
카드값 나갈 때 삥뜯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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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2치킨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인지... 벨로스터 디자인은 1세대가 취저입니다....
아직도 이뻐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