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때가 되었다.
5월 15일이 갱신 날짜지만, 이런 건 미리 해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사놓고 아직 안 뜯은 물건들은 수두룩...흠흠
근데 왜 올랐냐. 작년에 분명 467천 원이었는데
어쩌자고 3만 원이나 더 올랐냐. 아놔...
억울해도 우쨜 수 없으니 일단 결제하자.
올해도 까먹지 않고 마일리지 바로 사용을 췤!
그렇게 최종 금액은 38만 8천 원. 작년에 37만 원이었는데...
주행거리 사진 등록했는데 판독 안 된다고 떠서 살짝 귀찮았지만
같은 사진으로 3트 돌리니 제대로 넘어갔다. -____-
푼돈이지만 이거라도 챙겨 먹자. 흐극.
무사고니까 당연히 할증 등급은 작년의 20Z에서
한단계 오른? 내린? 21Z. 근데 보험료는 왜 올랐냐...
안녕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