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냥 느끼기에도 음악을 많이 들었다.
차 정비하러 가서 몇 시간씩 걸린 것도 몇 번 있었고...
흠.
그래도 샤워하면서 노래 듣는 시간이 압도적이었을 듯.
땀쟁이라 여름엔 아침저녁으로 씻기도 했으니...휴.
그래도 QWER이 맨 꼭대기에 있는 건 좀 의외인데
랜덤 재생 돌리고 씻다 보니 고사이 많이 나왔었나...
는 아이칠린 BITE ME가 두 개로 쪼개졌었네 ㅋㅋ
하나였다면 재생 수가 저만큼 안 나왔을 수도 있지만
뭐 암튼, 작년엔 최저 재생수가 2에서 끊겼는데
올해는 3이고 그마저도 단 두 곡인 거 보면
확실히 작년보다도 많이 듣긴 들었납다.
내년에도 씐나게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