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길 가다 개똥 밟고 뒤로 넘어져 코가 깨질 놈이
이 개 같은 유행의 선두에 서서 총대를 멘 건진 몰라도
데스크탑용 페이지를 아예 없애고 모바일 only.
그것도 스마트 폰용 페이지만 남겨놓는 게
마치 역병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이건 이 개 같은 짓을 한 지 꽤 지난 무신사.
원래도 복잡해서 잘 안 썼는데
이따위로 바꿔놓은 뒤론 더 짜증 나서 아예 안 감.
그리고 하이마트도 얼마 전 확인해 보니 이 지랄.
작년에 LSX II LT 살 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그리고 오늘 보니 현대홈쇼핑도 이 꼴이 됐다.
여긴 대충 보면 태블릿용 페이지 같기도 하지만
상품을 조회해 보면 절반인 오른쪽 영역만 쓴다.
반응형 페이지라는 고오급 기술은 바라지도 않고
하다못해 태블릿용 페이지라도 대응해 줬으면
PC로 봤을 때 이 정도로 짜증나진 않았을 텐데
스마트폰용으로 만든 이 좁디좁은 페이만 남긴다고?
데스크탑 사용자는 넓은 화면에 개 코딱지만 한 영역으로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하라는 건가?
진짜 이 ㅈ같은 짓을
왜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