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고 초점도 마실가고~ 요고는 감자(?)고로케. 야채고로케인가?
감자랑 고기랑 또 뭔가 들어 있던 것 같은데 정줄 놓고 먹느라 아하하.
숙주 볶음! 아삭아삭한 게 완전 맛있다. 흔들린 사진에 샤픈 왕창 넣었더니 후지게 나왔네 ㅜ.ㅜ
요고는 야끼소바. 가쓰오부시 때문에 면이 안 보여요 ㅋㅋ
방어회. 이힝~
원랜 고등어 초회가 나왔어야 했지만 근 일주일간 고등어가 안 나왔다나.
그래서 방어로 대체 ㅜ.ㅜ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괜춚! 고등어 초회는 다음에 가서 먹어야겠다.
닭 카라아게. 요고는 그냥 쏘쏘
여기서 파는 술은 아니고 가져간 술 히비키. 하루 통째로 빌린 거라 외부 주류 두어 개 정도 반입 히히 :)
하지만 아직도 양주맛은 잘 모르겠다. ㅜ.ㅜ 향은 참 좋던데~
변함없는 비주얼과 맛의 굴 튀김.
오늘은 배를 갈라 보았어요. 큼지막한 굴이 서너 개 정도 뒤엉켜 있는 듯!
여전히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아사히 생맥이에요. 으핰 여기 생맥 맛이 제대로야 ㅜ.ㅜbbbbb
고등어구이~ 꼽사리로 방어 머리 구이도 나왔었는데 모양새가 으잉해서 그건 패스^.^;
요고는 두부. 성질 급한 누군가가 사진 찍기도 전에 집어먹었다. ㅜ.ㅜ
사케도 엄청 묵었는데 사진은 엄꼬~ 적당히 마시고 막차 타고 집으로 귀환까지 성공했으니 올해는 성공한듭 ^_^
내년에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