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올린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어서 올리는 포스트.
오늘은 곱창이로소이다!
한판 그득그득 올라갔다. 특이하게 돼지껍데기도 같이 나온다.
눈앞에서 곱게 익어가던 곱창과 친구들이 빛의 속도로 커팅 되고 있다. 주인아즈씨 쌩유베리감사.
땅콩 90%+@로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땅콩 맛은 나지 않는 그런 소스.
곱창 꽃이 피었습니다. 돼껍 데코가 가히 아트에 가깝다. 참고로 돼껍은 무한리필.
대강 익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먹을 수는 없다.
인내심의 한계를 측정하는 듯...ㅜㅜ
빨리 쫌 익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그렇게 똥줄타는 기다림은 계속되고...
익었다!
하앍 (사진 클릭클릭클릭클릭)
잘 먹겠습니다!
동영상은 뽀나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