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리턴. 화제의 그 땅콩(아니고 마카다미아)
저도 견과류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되도 않는 이영돈st. 드립은 집어치우고 내 식대로 해야지.
허니 로스트, 어니언&갈릭, 드라이 로스트, 밀크 초콜릿
이렇게 네 가지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이다.
밀크 초콜릿만 155g이고 나머지는 127g.
본사(미쿡) 홈페이지를 보니 소금 없는 드라이 로스트나
와사비&데리야끼, 쿠앤크, 버터 캔디 등등 총 12종류.
그나저나 피라미드 비닐포장이 아닌게 못내 아쉽다. ㅋㅋ
견과류라 열량이 상당히 높다.
시즈닝에 따라서 열량 차이가 은근하게 나는 모습.
당연히 높을 거라 생각했던 허니 로스트보다 갈릭&어니언의 열량이 더 쎄네.
밀크 초콜릿만 155g이라 1회분이 38g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10Kcal. 초콜릿이 오히려 열량이 더 낮다.
이거시 견과류 빠워잉가
캔
드라이 로스트 솔트.
짭조름하다. 아니 꽤 짜다. 마치 프링글스 오리지날 맛 같은 짠 맛.
마우이 어니언&갈릭
프링글스 양파맛 같은 향과 시즈닝이 솔솔.
그리고 바로 위에 드라이 로스트보다 더 짜다. 겁나 짜다.
허니 로스트.
설탕 옷을 한 겹 입은듯한 코팅이 되어있다. 덕분에 위에 둘보다 더 바삭(???)한 식감.
그리고 소금기가 거의 없다. 단맛을 더 살려줄 정도의 아주 약한 짠맛이 감돈다.
밀크 초콜릿.
초코 옷이 꽤 두껍다.
마카다미아에 허쉬 밀크초콜릿 입혀놓은 뻔히 예상 가능한 그런 맛.
가끔 먹는 초코옷 입은 아몬드 과자와도 매우 흡사한 그런 맛.
역시 그릇에 담아서 먹어주는 게 예의겠지?
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