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왜때문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문득 쳐다보니
이미 사라져있었을 뿐. ㅜㅜ
예전에 언젠가 저 커버를 주차한 곳 옆의 밭-_-에서 주워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명 잘 끼워놨는디...달리다가 사라졌나 보다. 이번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귀찮아서 그냥 다니다 DIY 한다고 부품을 주문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
872122V500 커버-리어 스포일러 마운팅 1,210원
얼마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근데
Aㅏ...
색상 선택이 따로 없는 파츠였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도색이 안되어있다. ㅋ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장착. 어차피 잘 보이는 위치도 아니니까.
원랜 기어 노브 DIY 포스트가 오늘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부품 하나의 존재를 빼먹었고, 덕분에 망함ㅋ
새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하면 그때 DIY+핑계 묶어서 포스팅해야겠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