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블로그 결산이라는 게 뜬금없이 등장하더니(클릭)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돌아왔다.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으므로
내 블로그도 결산을 해봅니다. (클릭)
네. 또 1년간 뻘짓했습니다.
올...아니 작년에 획득한 배지(?)들.
작년엔 댓글 부자 배지도 받았었는데 ㅜㅜ
작년엔 나름 열심히 적었다고 생각했는데...착각이었쿠나.
재작년보다 열 개나 적다니. 올해는 진짜 열심히 해야긋다.
그리고 이게 새해 첫 번째 작심삼일이겠지 ㅋㅋㅋ
정도라는 단어를 이 정도로 많이 쓸 줄 몰랐네.
올해에는 쪼끔만 써야지. 될랑가 모르겠지만.
리뷰가 아니라 개봉기 전문이지만...
카테고리 이름이 저러니 흠흠.
43개면 한 주에 한 개도 채 못 썼구나.
그롷다면 올핸 일주일에 하나씩 52개가 목표다!
어렵다고 본다.
방문자가 2016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건 필시
이 글 때문일 거여.
카톡에 이어 다음 메인까지 걸리니
조회수가 이만큼이나 올라갑니다.
사실 다음 메인은 별 도움 안 됨.
음...미박스 3 개봉기 조회수는 왜 저렇게 높지?
뭬때문이지?-___-a
딱히 뭐 공감(???)할 만한 그런 건 아니었을 텐데
어쨌든 눌러주신 분들께 쌩유.
공감 기능의 존재는 늘 까먹고 있다.
있으나 없으나.
댓글 가장 많이 달린 게시물은 이거. 내 댓글이 반이지만 ㅋㅋㅋ
뇌 없는 애들 댓글은 별로 안 받고 싶으다.
에휴. 절레절레
혼자 노는 블로그에 오셔서 댓글 써주신 분들께 또 감사를.
올해는 더욱더 열심히 날려서 쓰도록 하겠듭니다.
작년 결산 글의 맺음에도 밀린 글 얼른 올리겠다 그랬는데
1년이나 지났지만 바뀐 게 없다. ㅋㅋㅋㅋㅋ
여전히 잔뜩 밀려이쓰요.
올 한 해 동안은 뭐 안 사고 개봉기나 써야겠다.
아...
홍미5 플러스가 오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해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