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이야기
진도 바닷길축제 보물섬탐험가 이벤트 당첨...
진도 바닷길축제 보물섬탐험가 이벤트 당첨...
2009.04.22참여자가 얼마 없어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아니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참가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지난번 군산 나들이 사진을 링크걸었던게 통했던 모양. 하지만 토요일 오전 8시 양재 출발, 일요일 밤 12시 서울 도착이라는 일정이 조금 빡빡하다. 금요일, 월요일 이틀 휴가쓰면 뭐 참여는 가능하겠지만...게다가 토요일엔 비가 올 예정. 어차피 중요일정은 일요일에 몰려있기에 괜찮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아...모르겠다.
가죽공예 첫작품 키홀더
가죽공예 첫작품 키홀더
2009.04.21첫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서 전해주고 싶었는데 각인도 염색도 마감도 바느질도 어느한가지 마음에 드는게 없다. 물론 처음부터 쉬울거라 생각한건 절대 아니었지만 속상하게도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안나왔어...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엔 전해줬지만 주면서도 솔직히 좀 많이 미안하더라 설레임과 서운함 그리고 우울함의 첫 작품. 사랑과 함께 안녕...
체스판 키보드! 허영무 키보드?
체스판 키보드! 허영무 키보드?
2009.03.20모 사이트 갤러리에서 보고 '나도 따라해야지!!!'하고 급하게 만든 키보드. (아이락스 6523) 다 만들고 보니 프로게이머 허영무 선수가 요렇게 체스판 만들어서 쓰고있었다고...우왕ㅋ굳ㅋ 아무튼 생각보다 괜찮은듯! 흰색 착시현상이 ㄷㄷㄷ
뷰티팝 시즌2!!!
뷰티팝 시즌2!!!
2009.03.11이러고있다...후...ㅠ_ㅠ
화이트데이 사탕도착!
화이트데이 사탕도착!
2009.03.07화이트데이 사탕 도착! 늦을줄 알고 일찌감치 주문했는데...다음날 오는 센스 ㄷㄷㄷㄷ 요건 좋아하는 사람♡ 주려고 산 왕따시 큰 사탕! 포토샵 한거 아니어요. 쿨럭... 이 엄청난 에어캡 포장지...아이좋아 *-ㅅ-*
뷰티폰 슬림스킨 도착♡
뷰티폰 슬림스킨 도착♡
2009.03.07햅틱팝 스타일의 뷰티폰 스킨! 판매처를 찾아냈으나 뷰티용은 없었음...ㅠ.ㅠ 문의 남겼더니 판매예정이라고...그런데 월요일부터 판매개시! 오오오오 질렀어요. 오늘 왔어요. 이뻐요. 이쁘고, 이쁘네요. *-ㅅ-* 하지만...아래쪽엔 붙이는게 없어서 휑하네요. 액정부분에 있던거 임시로 재단해서 붙여봤는데, 훨씬 이쁜거같아요. 업체에 개선요구 남겼는데...과연 반영해줄런지 :(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2009.02.01오늘은 울엄니 음력 생신이셔유~ 맘같아선 떡두꺼비 같은 손주라도 떠억~하니 앵겨드리고 싶은데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고, 어차피 안생기고... 아 이게 아니라 그래도 생신인데 큰 선물은 못드리더라도 하다못해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고 싶어서리~ 금욜 퇴근길에 한우양지 한근이랑 미역을 사가꼬 들어왔드래요. "엄니 멱국 끓여드릴라고 사왔으니 맛없어도 다 드셔유!!" 라고 했는데... 쪼꼼아까 부엌에 가보니 아들내미가 영~ 못미더우셨는지 이르케 미역 불려놓고 괴기도 벌써 끓여놓으셨드라구요. 아흑...아침에 일어나서 엄니한테 따져야겠어유... 이대로 미숀 실패냐...아니쥬. 괴기가 목욕하고 미역이 불었다고 미역국은 아닌거니깨... 으쌰~ 다시 불올려서 괴기들 온탕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돠. 때국물...아니 육수는 적절하..
KTF 완전자유뱅킹 이벤트 당첨!!
KTF 완전자유뱅킹 이벤트 당첨!!
2009.01.22우와우와우와우와!! 당첨운이라고는 지지리도 없는데...무려 3만원 상품권 당첨됐어요! 바로 로떼닷꼼 포인트로 적립 슥슥 *-ㅅ-* 낮에 밖에 나가서 정신없이 돌아다닐때 문자 날아왔길래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않고 '바빠죽겠는데 스팸질이야~!!!' 하고 그냥 종료 눌렀는데...지웠으면 크닐날뻔 했네요 아하하>_
광섬유트리 LED교체!
광섬유트리 LED교체!
2008.12.10반짝반짝~ 레인보우 LED~ 하악~ 기판 홀라당 다 태워먹고 오예...
한진택배 잊지않겠다.
한진택배 잊지않겠다.
2008.02.21징그럽게 긴 3주가 지나고-_-... 드디어 오늘이 S5pro가 도착하는...아니 도착 해야만 했던 날. 오후 다섯시가 되어가던 무렵. 곧 퇴근해야 한다는게 생각나버렸다. 퇴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 뒤에 택배가 오면 못받는거잖아. ㄱ- 손가락에 있는 솜털이 휘날릴듯한 속도로 한진택배 사이트 접속 바로 운송장 번호를 톽톽톽 때려넣었다. 배송출발 : 당진서부영업소에서 출발하였습니돠. 음...-_-...음...-_-...음...-_-... '당진서부영업소'에 커서를 가져다 대니 전화번호가 뜨길래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안받아~ 안받아~ 안받아~ 흐읍. 심호흡 한번 하고 중간루트인 옆동네 서산물류센터에 전화. . . . 역시나- _-; 슬슬 스팀이 올라오시려고 한다.;ㅁ; 다시 숨을 고르고 본사 콜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