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 816
hTC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것 같다. 디자이어 816 개봉기
hTC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것 같다. 디자이어 816 개봉기
2014.12.10무언가에 홀리듯 호로록 구매해버린 hTC 디자이어 816. 디자이어하면 우리나라에 처음 정발된 hTC의 안드로이드 단말기이자 나름 하이엔드를 상징하는 라인업이었는데 여차저차 하다 보니 지금은 저가형부터 메인스트림을 어우르는 라인이 되었다. 400, 500, 600 그리고 지금부터 까게 될 800까지 크기 따라서 쭈루룩. 얘네도 은근 다작하는 듯. 삼성이 부러웠나? 아무튼, 오늘도 까보자. 비싼 녀석이 아니라서 패키지도 그냥저냥 생긴 것도 그냥저냥. 뭐 나름은 봐줄 만하다. 들은 거라곤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가 전부. 배터리는 내장형이고, 심 카드 슬롯은 커버 타입이라 더 필요한 것도 없다. 이쯤서 스펙을 한번 훑고 가자면 스냅드래곤 400 1.6GHz 쿼드코어 램 1.5GB, 내부 저장소 8GB,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