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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2015.12.23
여차하고 여차해서 간만에 홍대 벙개. 유명(?)한 양꼬치 집이 있다길래 장소를 그리로 잡았다. 줄 서서 먹는다기에 오픈 시간인 여섯 시에 맞춰서 갔는데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착석. 양갈비는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지만(클릭) 양꼬치는 처음! 쯔란?이라고 하던가. 기다란 큐민 말고 다른 건 뭔지 모르겠다. 참깨 같기도 하고...-.-a 짜샤이(자차이) 그리고 칭따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지 기리치 ㅋㅋ 카레맛, 매운맛, 데리야끼맛 등등 양고기 입문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고 아무 향신료도 없는 메뉴도 있던데 일단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로. 약간의 향신료가 발라져 있다. 양꼬치엔칭따오 양꼬치앤칭따오 ㅋㅋㅋㅋㅋㅋㅋ 돌돌돌 이쁘게 구워지고 있고요. 대충 익은 것 같으면 알아서 쳐묵쳐묵 쯔란에 이미 향신료가 잔뜩이라 ..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2014.12.09
도입부 귀찮음. 그냥 고고갈비 고고 메뉴판. 3인분 주문하면 1인분 더 준다길래 고고! UFO처럼 생겨먹은 싱기한 솥뚜껑 냄비 불판(?) 기본 반찬은 딱 요만큼. 저 하트 그릇에 담겨있는 건 무려 초장 맛 소스다 ㅋㅋ 초벌이 아니라 아예 고기를 다 익혀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냄새 농 연기 농 귀찮음 농농 그리고 저 솥뚜껑 속에는 양배추랑 숙주가 끓고 있다. 나중에 요기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던데 배불러서 포기 -0-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여. 자몽은 사랑입니다♡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2014.11.29
어쩌다 보니 딱 일주일 만에 또 가게 됐다. ㅋㅋ 지난주엔 주차까지 딱 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엔 퇴근 시간이 겹쳐서 세 시간 걸림. ㅜㅜ 약속시각이 일곱 시 반이라 한 시간 일찍 가서 번호표 받고 줄 서 있을랬는데 예상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망해땈ㅋㅋㅋㅋㅋ 암튼, 운 좋게 홍대 주차장 거리에 주차하고 후다닥 달려가서 뽑아든 번호는 72번. 하지만 현재 진행번호는 45번. 직원분이 한 시간 반 정도는 예상하셔야 한다며...ㅜㅜ 한 시간 넘는 시간을 뭐하고 버틸까 하다가 디저트를 먼저 먹음. ㅋㅋㅋ 오른쪽에 있는 피칸 밀푀유...뭐드라 아무튼 저거 맛있음!! 거의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 오늘도 어김없이 끓고 있는 순두부 없는 버섯 순두부찌개. 디저트로는 당연히 간에 기별도 안 가..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2014.11.21
분명 김덕후의 곱창'고'였는데. 나는 그렇게 기억하고, 또 맛집 목록에 그렇게 적어놨는데 눈앞에 있는 간판은 곱창'조'였다. 벌써 기억력 감퇴가 오나 ㅜㅜ 하고 슬퍼지려는 찰나 이러쿵저러쿵한 문제가 있어 상호를 바꾼 거란다. 다행이다. 아직 치매 초기는 아니구나. 암튼, 꽤 늦은 시간에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고깃집을 찾다가 여기로 급선회했다. 안타깝지만 고기님은 다음에 먹는 걸로 하고, 오늘은 곱창을 호로록! 그나저나 늦은 시간에 움직이니 진짜 한산해서 죠쿠나. 집에서 출발해서 홍대에 주차하기까지 딱 한 시간밖에 안 걸려 ㅋㅋㅋ 어쨌든, 앉자마자 테이블에 뭔가가 끓고 있다. 버섯 순두부찌개라는데 순두부는 안 보임. 치킨 무 맛이 나는 기다란 무 절임이랑 곱창에 빠질 수 없는 부추! 말 안 해도 아는 앞..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2014.07.24
어느 날인가 테로에 나오면서부터 미칠 듯이 유명해진 홍대 시카고. 그전부터 핫했다면 할 말 없지만...여하튼 그놈의 치솟는 유명세 덕분에 미친 치즈 폭탄의 피자를 먹기 위해서는 무려 네 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네 시 반에 예약을 넣었는데 여덟 시 반이 되어서야 연락을 받았으니까. 그나마도 얼마 전까지 있던 3시~5시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져서 이 정도. 보통은 방송 나가고 한두 달쯤 지나면 어느 정도 사그라지기 마련인데 대체 여긴 어떻길래 갈수록 대기시간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달려보기로 했다. 들어가기 전에 간판을 찍은 적은 참 오랜만인 듯. 보통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음. 그것도 맛있어야 찍음ㅋ 근데 그냥 레스토랑일 줄 알았는데 펍이네?? 쨌든 올라가 보자. 계단 오를 때마다 칼로리가..
고기, 고기를 먹자! - 화로사랑 홍대점

고기, 고기를 먹자! - 화로사랑 홍대점

2014.03.23
고기는 언제 먹어도 옳음. 원랜 한남동에 있는 고깃집에 가려고 했는데, 난 홍대에 있었고, 같이 저녁 먹기로 한 사람은 마침 신촌에 볼일이 있다고. 그럼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그냥 홍대서 먹자쿠나! 하고 급하게 고깃집을 탐색. 몇 군데 훑었는데 미쿡소라 탈락. 그리고 남은 두 곳 중 한군데가 요기임. 체인이니까 평타는 치겠지~ 라는 생각에... 기본 반찬은 별거 음슴. 파절이. 좀 밍밍한거 같으면서도 아삭한게 나름 갠찮. 소스. 그리고 치즈! 치즈! 요래요래 녹여서 퐁듀처럼 찍어 먹는다. 마시뜸! 뜨거우니까 손으로 잡지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이미 디여쪄여^^^^^ 사랑채 모듬(꽃살+등심+안창살) 3인분. 7.3만 원. 요즘은 보통 1인분이 150g이니...3인분이 3인분 같지가 않아. ㅜㅜ 떡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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