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피자
내 맘대로 결산 2016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6 - 먹거리
2016.12.31상반기에 한 번 털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귀찮아서...가 아니라 사실 그땐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올핸 정말 얼마 안 먹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이 쳐묵었구나. 그러니 살이 이렇게 쪘지 출발이 좋다. 새해 첫날부터 탕수육! 도미노 포테이토+쉬림푸스. 뭔가 되게 성의 없이 뿌려준 느낌일세. 느님느님 치느님! 역시 진리의 반반 무마니. 빠바 카페 아다지오 티라미수. 거 이름 한번 되게 복잡하눼. 샐러드빵...아니 사라다빵! ㅋㅋ 치즈로 덮덮해서 정체가 모호하지만 그래도 이거슨 분명 김치볶음밥. 그리고 또 치느님. 파닭이 파닭파닭 곱창전골. 종종 먹으러 가는 곳인데 사진 보니 급 땡긴돠. 요즘에 가면 사진처럼 냉이가 올라갈 텐데+_+ 딸기♡ 겁나 비싸게 샀는데 맹 맛이던 딸기. 배신감 제대로 느꼈다 ㅜㅜㅜ ..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2015.03.19원랜 홍대 시카고(클릭)에 갈 예정이었는데 여차여차해서 안산으로 급변경. 작년에 홍대 시카고 피자에 갔을 때만 해도 구경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시카고 피자 파는 곳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이마트에서 팔고 있고. 요즘 들어 메뉴판을 찍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이제 정말 맛집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건가! 콥샐러드가 먹고 싶었지만, 무난하게 세트메뉴로.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혹시나 추가금 내고 콥샐러드로 변경되는지 물어봤는데...안된단다. ㅜㅜ 포크랑 나이프는 좋아 보인다만...접시가 스댕 접시. 바닥 쪽엔 이미 칼질로 인한 스크래치가 잔뜩 나 있었다. 그냥 평범한 접시였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 홍대 시카고처럼 여기도 통나무를 가져다 놨다. 홍대는 높아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