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C
인생은 컬러풀...? 아이폰 5C 핑크 개봉기
인생은 컬러풀...? 아이폰 5C 핑크 개봉기
2014.04.13단일 라인업을 자랑하던 아이폰이 처음으로 두 갈래로 나뉜 기념비적인 모델 이자 상큼하게 말아먹은 모델 아이폰 5C. 이 C는 Cheap 혹은 China의 약자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암튼 결론적으로 첫 번째 저가형 아이폰인 5C가 어떤 놈인지 궁금했다. 궁금하면 뭐다? 그렇지. 사는 거다. 뜯기도 전에 벌써 포장부터 저가형 스멜이 솔솔 난다. 익숙한 종이 상자가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 아이팟 터치의 느낌이 물씬. 자, 또 슬슬 벗겨(*-_-*)보자. 전화기 아이콘이나 수화부가 있지만... 그래도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그냥 아이팟 터치인 줄 알겠다. 폰에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디스플레이 스티커. 내용물은 보나마나다. 마치 케이스를 입혀둔 모양새인 아이폰 5C. 핑크. 색상이 참...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