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패미니2
안 써도 될 것 같지만 심심해서 쓰는 아이패드 미니2 개봉기
안 써도 될 것 같지만 심심해서 쓰는 아이패드 미니2 개봉기
2014.11.26작년 겨울에 줄까지 서가며 샀던 아이패드 에어인데(클릭)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다 못해 이제는 아예 방치상태. 그래서 작은놈으로 바꾸면 좀 쓰게 될까 싶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미니3 출시로 미니 2의 가격이 똑 떨어져서 고마운 마음으로 주문완뇨. 그나저나 달랑 터치ID만 넣고 가격을 10만 원이 넘게 올려버린 애플은... 니들이 진짜 탑 오브 개객기 ㅋㅋㅋㅋ 익숙한 하얀 상자 익숙한 아이패드. 미니 1과 거서거기 디자인. 뻔한 구성. 그래도 10w(2A) 충전기 넣어줬다. 미니 1은 5w(1A) 충전기라 얼탱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사과 봉쥬ㄹ! 에어랑 크기는 대충 이만큼 차이. 패드 에어 사면서 케이스 처음 써봤는데, 이게 케이스가 더럽게 무겁다 보니 패드4+스마트 커버 쓸 때나 에어+케이스 쓸 때나 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