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갈비
내 맘대로 결산 2020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20 - 먹거리
2020.12.31올해도 열심히 쳐묵쳐묵했으니 해 바뀌기 전에 털고 가자. 연말에 보자 그랬는데, 다들 바빠서 결국 해를 넘겨 만난 동네🔥🥚 친구들과 방어와 도다리, 산낙지 그리고 마무으리는 역시 칼국시ㅋ 매년 이맘때쯤 먹는 케이퀴. 과일들이 엄청 탐스러워 보이지만 겁나 셨다.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응망똥망ㅋㅋㅋㅋㅋ 반성함미다. 명절의 시작을 알리는 유로코피자 정원초과. 골라 먹는 재미는 있는데, 이게 사각 커팅이라 가운데는 치즈가 줄줄 흘러서 먹기 힘들다. 끆 그리고 치킨. 교촌은 역시 허니콤보다. 핥 반반 무마니...가 아니라 쿨피스 마니. 중국집 가면 탕수육이 국룰인데 괜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양장피. 그리고 굴짬뽕. 요즘 또 굴짬뽕 개시했을 텐데... 코로나 개객기 ㅜ 이 시골구석까지 진출..
수원에서 쫌 유명하다는 갈빗집 - 가보정 수지점
수원에서 쫌 유명하다는 갈빗집 - 가보정 수지점
2014.03.14오디오 튜닝 샵에 들렀다가, 여자처차해서 점심때가 되었다. 마침 샵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갈비로 유명한 '가보정'의 수지 분점이 있길래 궈궈. 풀때기. 점심 메뉴인 한우양념갈비정식. 135g에 2.2만 원. 안 착함 ㅜㅜ 미국산은 1인분에 225g이었는데...역시 미국산이라 ㄱ- 가보정 홈페이지 보니 호주산(190g)도 있더만, 수지점에선 안 팔더라.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갈빗대 두 개가 2인분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양념이 고루 배진 않았다. 원래 이런가?-_- 사실 갈비탕 먹으려고 간 건데, 육수는 한우지만 갈비가 미국산이라... 가격은 착했지만 쨌든 이것도 미쿡산이므로 팻스. ㅜㅜ 자잘하게 반찬들 나오심. 반찬들은 정갈하니 괜찮았음. 양념 게장은 특히 맛나씀+_+ 나중에 호박전도 나왔는데,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