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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따듯한 남쪽 나라! 오키오키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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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항상 급 뜬금 여행만 가다가 이번엔 그래도 덜 뜬금ㅋ 25일 출발인데 7일에 예약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수기 땐 10만 원대도 많은데...그래도 이 정도면 감사하다. 처음엔 벚꽃 시즌이라 오사카를 생각했는데 역시 벚꽃 파워. 일정이 촉박해서 남은 티켓도 거의 없고, 있어도 가격이 ㅎㄷㄷ 피치 따위가 40만 원이 훌쩍 넘어가니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부킹 완료. 둘이면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도 많았는데, 이번엔 셋이라 애매함. 1룸 3인 검색하니 나오는 게 거의 다 게스트 하우스 뿐임 ㅋㅋ 몇 안 되는 호텔 중에 하나 대충 찝어서 친구에게 예약을 맡겼다. 그리고 렌터카. 대중교통이 불편한 동네라 차로 다니는 게 낫다길래. 이곳저곳 찾다가 공항이랑 가깝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듯해서. 근데 즉시 예약이 아니라..
뜬금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 넌 이미 퍼져있다.

뜬금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 넌 이미 퍼져있다.

2015.08.19
어제 지칠 대로 지쳐서 일찍 잠든 덕분인지 아침에 눈이 지나치게 일찍 떠졌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 부지런을 좀 떨어볼까 싶어 일찌감치 체크아웃을 하고 하카타 역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로. 그냥 아까 거기서 길 건넜으면 됐을 걸 괜히 육교로 올라와서 ㅋㅋ 3층 고속버스 타는 곳으로 올라갔는데, 여기서 타는 게 아니네 ㅋㅋㅋ 그래서 1층으로 내려왔다. 맛나 보이는 게 잔뜩 있었는데 아침은 원래 안 먹으니 팻스 아침부터 공항으로! 는 아니고 목적지인 다자이후 텐만구로 가는 버스가 공항을 거쳐 간다. 그 말인 즉슨 이따가 이 버스를 또 타야 한다는 거지. 그렇게 잠깐을 달려 다자이후에 도착. 내린 곳에서 5분쯤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여기도 역시나 좌우로 즐비한 기념품 상점들. 하지만 더 이상 살 게 없으므로..
뜬금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 계획은 언제나 온전하게 실천된 적이 없었지.

뜬금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 계획은 언제나 온전하게 실천된 적이 없었지.

2015.08.18
초딩 때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그리던 방학 계획표를 기억하는가? 요즘 아가들도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어쨌거나 그 망할 놈의 계획표는 단언컨대 단 하루도 지켜본 적이 없다. 애초에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세운 것도 문제였지만 놀자, 먹자, 자자의 세 가지로 쪼개놨더라도 한 달 내내 그대로 반복할 수는 없었을 거야. 그 방학 계획표 같은 여행 계획표. 출발 전에 이미 예고를 했던 것처럼 당연히 절반도 소화하지 않았다. 그러하다. 첫날부터 삐끗했으니까 뭐 ㅋ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쇼핑은 마지막 날에 몰빵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둘째 날 사서 정리해두는 게 여러모로 편할 듯해서. 아침에 후쿠오카 성터를 보러 가기로 했던 일정도 집어치웠다. 열한 시가 다 된 시각에 슬렁슬렁 나와서 점심이나 먹으러 무브. 아침부..
일주일 남기고 결정한 레알 뜬금 일본 여행! 후쿠오카

일주일 남기고 결정한 레알 뜬금 일본 여행! 후쿠오카

2015.08.02
작년 겨울에 홋카이도를 가려다가 못 가서 날도 더워 죽겠는데 선선하게 홋카이도나 가자!! 고 했는디 70만 원. 헐...안 가!!!!!!!!!!!! 그리고 올 여름은 얼음물에 발이나 담그고 있어야지 하며 리어카를 질렀는데...그랬는데 갑자기 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울릉도나 가까?' 올ㅋ. 울릉도 나쁘지 않다. 근데 포항 출발이고 뱃삯만 왕복 13~14만. 거기에 택시나 렌트는 필수. 게다가 갈만한 곳들은 다들 쫌 걸어 다녀야 하는 ㄷㄷ 더워 죽갔는데. 친구 왈, 그럴 바엔 차라리 대마도를 가까?ㅋㅋ 하지만 선편을 알아보니 비틀은 8월에 대마도를 안 감. 대신 비싸신 코비만 감. 무슨 플라워 호도 가긴 가던데...멀미가 심하다나 어쨌다나. 쨌든, 숙박이랑 석식 묶어 파는 상품이 대충 25~30만 원 정도...
Ready, Get Set, Go!

Ready, Get Set, Go!

2008.07.17
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총성 정적을 삼키고 열광하는 함성 떨리는 호흡은 이 전부를 집어삼킬 강렬한 욕망 I'm the fastest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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