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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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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25, 30

15, 20, 25, 30

2019.06.15
아니, 진짜 정말로 이건 살 생각도 없었고 사도 딱히 쓸 일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전에 샀다(링크)가 방출한 적도 있는데! 아직 여름도 아닌데 여름 휴가 쎄에일이라는 뜬금없이 타이틀을 달고 할인을 해서는 20만 원대 초반이던 게 15만 원밖에 안 해. 또오... 그래서 이렇게 됐다. 15, 20, 25, 30 노린 거 두 번 아님. 어쩌다 이렇게 된 거임. 바디가 큰 GX라 GM에 물렸을 때보다 다행히 밸런스는 훨씬 죠쿠만. 서랍에서 꺼낼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팔아도 얼마 안 하니까 그냥 들고 있자. 핳하핳하흫하. 하아...
눈탱이 맞을 뻔한 GX9 충전기

눈탱이 맞을 뻔한 GX9 충전기

2019.01.24
지난달에 GX9(링크) 개봉기를 쓰면서 충전기가 없는 게 어이없었지만 다행히 GM1 충전기랑 같아서 불편함은 없이 쓰고 있었는데 GX9이 굴러들어오니 GM1(+GM5)을 쓸 일이 1도 없어졌다. 핳하. 나들이용(?)은 또 X70이 있고...그래서 과감하게 처분 결정. 근데 자주 쓰는 놈이다 보니 매번 바디에 케이블 꽂긴 귀찮음. 그래서 충전기를 사려고 알아보는데 정품이 3만 원 정도. 이만하면 지출할 만하다 싶어 A라는 업체에 주문했다. 근데 재고가 없어서 수급까지 열흘 정도 걸릴 거라고. 그냥 취소하고 C업체에 주문.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배송이 안 됨. 전화하고 따지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취고하고 A업체 물건 입고되길 기다렸는데, 지정 날짜가 돼도 품절이 안 풀린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다음날 풀릴 거..
돌고 돌아 또 20.7

돌고 돌아 또 20.7

2018.12.19
블로그용 사진 퀄리티 높여본다고(는 핑계) GX9(클릭)을 샀지만 사실 그걸로는 딱히 큰 개선이 되진 않을 거고 그래서 이런 걸 또 샀다. 테이블 클램프 카메라 마운트. 이걸 쓰면 셔터 속도를 더 느리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 감도도 더 낮게 쓸 수 있겠지! 그럼 퀄리티가 죠아지겠지!! 근데 이럴 거면 GX9를 살 필요는 없었던 거 아닌감? 그런데 말입니다. 저게 생각보다 많이 짧다. 거기다 환산 60mm의 렌즈로는 이게 최선. 이 거리로는 개봉기 못 찍으요. 아...망해쓰요. 그래서 고민하다 이걸 또 삽니다. 이거저거 돌고 돌아 또 이거네. 그래서 이걸 물리면 옼께이. 간만에 20.7을 다시 써보니 여전히 느리고 징징거리고 그러쿠나. 배율이 0.25로 나름 간이접사도 괜찮지만 본격적인 접사 렌즈에 비할 바..
블로그용(?) 카메라 업글. 파나소닉 GX9 개봉기

블로그용(?) 카메라 업글. 파나소닉 GX9 개봉기

2018.12.05
개봉기용 사진을 보정하는데 새삼스레 노이즈가 즈글즈글. 그렇게 뜬금없이 업글 뽐뿌가 찾아왔고, 빗겨가지 못했다. 는 핑계. 화소 쬐끔 늘고, 고감도 성능 쪼끔 나아진 걸로 사진 품질이 좋아져 봤자 거서 거기지. 뭐 얼마나 차이나겠어. 가격 보니 나름 참하길래 그냥 지른 거임. 그게 다임 ㅋ 어쨌거나 샀으니까 또 까보자. 종이 쪼가리. 꼬부랑 글씨 적힌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 고 밑에 바디가 이렇게 부직포에 곱게 싸여있다. 이건 쪼끔 이따 보기로 하고 나머지 구성품...충전기 웨얼? USB 케이블 연결로 바디 내 충전이 가능해져서 이제는 충전기 따위는 넣어주지 않는다. 쏘오니한테 좋은 거 배워왔네. 써글롬들. 어댑터는 흔하디흔한 5V 1A. 딱히 가리진 않을 테니 봉인하고. 딥하게 빻쳐서 잠깐 벙쪄있다가 ..
파나소닉 30mm F2.8 매크로 개봉기

파나소닉 30mm F2.8 매크로 개봉기

2017.02.23
작년에 25mm F1.4 렌즈(클릭)를 데려온 뒤로 블로그에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을 고놈으로 찍고 있었다. 바로 전까지 15mm로 찍었었기에 화각도 훨씬 편하고 화질까지 좋아서 귿! 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 뭐 렌즈가 아니라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해야 하려나? 귀찮아서 조명을 따로 안 쓰는데 (물론 잘 쓸 줄도 모르고) 항상 개봉기용 사진을 찍는 환경이 F2.8, 1/60에 ISO 400. 조리개를 개방하면 될 테지만 해상력 때문에 조여서 쓰다보니... 어쨌거나 환산 50mm에 1/60이면 흔들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여러 장 찍어서 한 장 건지는 식으로 그럭저럭 버텨왔었지. 근데 작년 3월에 30mm 매크로 렌즈가 나왔었네...? 초점거리가 길어지고 F2.8이라 더 흔들릴 것 같지만 그..
파나소닉 15mm F1.7 블랙 개봉기

파나소닉 15mm F1.7 블랙 개봉기

2016.10.06
GM1을 두고 GM5를 산 건(클릭) 미친 짓의 전초전이었을 뿐 그 미친 짓의 정점을 찍어줄 15mm f1.7 블랙 렌즈를 사버렸다. 같은 렌즈 실버 색상(클릭)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ㅋ 돌았네. 돌았어. 에라 모르겠다 눈 딱 감고 지르려고 했는데, 블랙은 죄다 품절. 유명한 오픈마켓 판매처에 문의했더니 다음 날 입고된다나. 근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재고가 들어옴과 동시에 가격이 올랐네. 에라이... 그래도 별수 없으니 샀음. 덩달아 필터도 사고, 렌즈 캡도 사고. 실버도 물론 매력 있지만, 블랙의 카리스마는 하앍+_+ 렌즈 캡은 여전히 못생겼다. 그래서 따로 삼(왼쪽) 필터는 당연히 B+W 007 나노. 가장 애정하는 필터다. 시구마 70-200의 시그마 DG 필터 그리고 15mm f1.7 실버에 ..
파나소닉 GM5 블랙 개봉기

파나소닉 GM5 블랙 개봉기

2016.09.21
GM1을 무려 두 대나 샀을 정도로 파나소닉 GM 라인은 만족도가 높다. 마이크로 포서즈 포맷의 경박단소를 극단적으로 증명하는 바디이기도 하고. 그런 GM이 이제는 역사 속으로 들어갈 예정. 어딘가 모를 아쉬움에 멀쩡한 GM1을 두고 GM5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근데 국내 정발품은 레드만 남아있었다. 간혹 번들 킷으로 블랙 색상 재고가 보이긴 했는데 8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린 가격...이건 아닌디. 워낙 안 팔린 모델이라 중고도 찾기 어려웠고 결국 또 해외구매로 눈을 돌리게 되었드...! 일본판은 일본어 only라서 패스. (게다가 6만 엔) 홍콩판은 40만 원대 초반인데, 구매할 방법이 없다. NTSC가 아닌 PAL에 50P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사진만 찍을 거라 상관 없는데...살 수가 없으니 패스..
멀쩡한 25.7 놔두고 데려온 파나소닉 25mm F1.4 렌즈 (H-X025)

멀쩡한 25.7 놔두고 데려온 파나소닉 25mm F1.4 렌즈 (H-X025)

2016.01.03
블프에 주워온 25.7 렌즈(클릭)를 필드에서 써보지도 못한 이 시점에 라이카 향이 가미된 파나소닉 25mm F1.4렌즈 미개봉품을 주워왔다. 요즘 행사 중이라 GX8, GH4, G7 얘네들 사면 25.4를 30만 원에 준다고... 하지만 카메라는 필요 없으므로 장터에 저렴하게 올라온 미개봉품을 겟! 루미카? 라믹스? 여튼, 예전에 GM1과 함께 질렀던 파나소닉 15mm F1.7(클릭)과 마찬가지로 라이카 향만이 가미된 파나소닉 라이카 DG SUMMILUX 25mm F1.4 되시겠다. 본체, 후드, 종이쪼가리 그리고 파우치! 나름 비싼 넘이라고 파우치도 넣어준다. 급 등장한 25.7과 비교. 25.7보다 지름이 조금 더 크고 초점 링이 고무. 25.7은 플라스틱 재질이다. 25.4가 나름 마포 초창기에 ..
올해 블프의 가장 큰 수확! 파나소닉 25mm F1.7 렌즈 (H-H025)

올해 블프의 가장 큰 수확! 파나소닉 25mm F1.7 렌즈 (H-H025)

2015.12.18
올해 블프는 정말 건진 게 많았다. 진즉 받아서 잘 쓰고있는 싼디스크 ㅅㅅㄷ(클릭)부터 왕땡큐한 가격에 올라온 파나소닉 25mm F1.7 렌즈까지! 판매 정가가 $249이고 이제 풀린 지 두어 달도 안 된 물건인데 블프라고 $99 뙇 헣 이건 닥치고 사야 해.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실버가 아닌 깜장이라 못내 아쉽지만, 블랙만 특가로 풀렸으니 어쩔 수 없지. $99에 산 것도 감사한데, 배송 과정에서 살짝 해프닝이 있어서 결론적으로 배송비가 0원. 컄컄킄컄 아담한 박스에 아담한 렌즈가 들어있구료. 종이쪼가리, 렌즈(앞/뒤 캡 포함) 그리고 밥그릇 후드. 파우치도 하나 넣어주지. 비싼 렌즈 아니라고 홀랑 뺐고만. 렌즈 캡은 크게 고급지진 않지만, 15mm F1.7의 렌즈 캡(클릭)..
기변병의 계절. 파나소닉 GX7

기변병의 계절. 파나소닉 GX7

2014.11.26
작년에 GX1 사면서 보증기간 다 채우고 GX7으로 갈아탄다고 그랬었는데 ㅋㅋ(클릭) 보증기간은 개뿔이 몇 달 쓰지도 않고 GM1을 홀라당 사버렸지. 20.7을 가분수 대두로 만들어버리는 황당한 크기 덕분에 참 잘 써먹었는데 해가 바뀌려니 어느덧 GX7도 스믈스믈 가격이 내려왔고 뭐 이래저래. (물론 그 사이에 NX 미니 사서 삽질하다가 장터에 내놨지 ㅋㅋㅋㅋㅋㅋ) 뭔가 다부지게 생김. 크기가 쪼매 크다. GM1이 황당할 만큼 작은 덕도 있지만, 암튼 GX7은 절대 작지 않다. 폭도 높이도 요만큼. 물론 두께도 꽤 두꺼븜. 무게도 GM1 두 배는 족히 되는 것 같고. 그래도 다부지게 생김ㅋ GX7은 기존의 GX1과는 라인이 다르다. GF1의 계승적 의미가 강했던 GX1인데 GX7은 그보다 더 상위로 자리..
파나소닉 GM1 화이트

파나소닉 GM1 화이트

2014.02.11
파나 하면 포풍가후. 그거시 정석...인데 GM1이 느무 이뻐. 그래서 그냥 지름. ㅜㅜ ㅜㅜ 왕이쁨 짱이쁨. 근데 과도하게 작음. 그래서 이 작은 20.7을 물렸는데도 가분수+바디가 들뜸. 헐. 사실 간만에 개봉기 좀 쓰려고 신/구 20.7 비교부터 해서 사진 잔뜩 찍어놨는데 메모리에서 뽑아서 사진 이동하려니...에러. 그리고 사진 증발 ㅜㅜ 아놔. 그래서 글만 끄적거려봄. 신/구 20.7의 광학적 차이는 없음. 외형은 플라스틱서 메탈 재질로 바뀐 게 가장 큰 변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13g가량 다이어트까지 성공으로 87g의 슬림한 몸무게가 됨. 앞, 뒤 캡이 얇아져서 필터를 끼워놓아도 구형 20.7 필터 없는 것과 같은 높이. 색상 덕분에 신형 바디들과 일체감이 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됨. 이렇게. ..
F대신 X. GX1

F대신 X. GX1

2013.09.15
GF1 껴안고 죽을 생각이었는데 어느덧 무상보증 기간 만료. 그런데 며칠 얼마 전부터 GX1 X렌즈 킷 떠리.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질렀네. ㅜ.ㅜ GF1의 진정한 후속기인 GX1. 둘이 많이 닮았다. 블랙은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어서 실버 선택. 버튼의 모양새나 배치가 거의 그대로다. 터치 액정이라 조작계가 조금 변경되긴 했지만 그래도 비슷비슷. 같은 화각 다른 크기. 소프트버튼 옮겨오고 20.7도 물렸다. 실사용 세팅! 너도 보증 기간 끝날 때까지 잘해보자꾸나. 만료되면 GX7 사야지. ^^^ 그나저나 GF1은 팔아도 진짜 얼마 못 받네 ㅠㅠ 우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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