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9
눈탱이 맞을 뻔한 GX9 충전기
눈탱이 맞을 뻔한 GX9 충전기
2019.01.24지난달에 GX9(링크) 개봉기를 쓰면서 충전기가 없는 게 어이없었지만 다행히 GM1 충전기랑 같아서 불편함은 없이 쓰고 있었는데 GX9이 굴러들어오니 GM1(+GM5)을 쓸 일이 1도 없어졌다. 핳하. 나들이용(?)은 또 X70이 있고...그래서 과감하게 처분 결정. 근데 자주 쓰는 놈이다 보니 매번 바디에 케이블 꽂긴 귀찮음. 그래서 충전기를 사려고 알아보는데 정품이 3만 원 정도. 이만하면 지출할 만하다 싶어 A라는 업체에 주문했다. 근데 재고가 없어서 수급까지 열흘 정도 걸릴 거라고. 그냥 취소하고 C업체에 주문.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배송이 안 됨. 전화하고 따지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취고하고 A업체 물건 입고되길 기다렸는데, 지정 날짜가 돼도 품절이 안 풀린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다음날 풀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