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당연히 샀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도으
착!
...?
포장 까고 찍은 거 아님.
애초부터 박스 그른 거 없었다.
이거시 엽개의 원가절감인가.
포장 대신인 파우치 속에 달력과
다이어리, 엽서 카드가 들어있음.
우리 짓뚜♡
다이어리를 펼치다 보니 뭐가 툭 떨어졌는데
포토 카드였다. 옹ㅋ
드디어 포토 카드 화질이 (전보다) 좋아짐.
그리고 이거슨 엽서 카드.
대망의 달력.
시그에서 가장 중요한 달력!
워...사진 대박.
작년도 괜찮았는데, 올해는 진짜 어후
이걸로 내년도 흐뭇하게 보내겠그나.
근데 메이킹 DVD도 넣어주기 싫었는지
올해는 QR코드로 퉁쳤네?
화질구지 DVD에서 1080P가 된 건 좋지만
유튜브에 미등록으로 올리면 어뜩하냐.
링크 퍼지면 다 보이는 거. 에휴...엽개야.